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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가족의 행복한 봄날...그림책 ‘코딱지 코지의 벚꽃소풍’ 문화일보16:30‘어부바’ ‘원숭이 학교’ 등을 쓴 허정윤 작가의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웅진주니어)은 처음 만나는 봄과 벚꽃을 향한 설렘, 꽃잎 수만큼 많이 걸어도 마냥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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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 Korean] Yale professor guides readers through error of thinking in ‘Thinking 101’ 코리아헤럴드16:01“Thinking 101: How to Reason Better to Live Better” By Ahn Woo-kyoung, translated by Kim Bo-ram Next Wave Media Step one: Watch a dance clip of BTS’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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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책으로만 보지 마세요, 영화와 해설도 꼭 보세요 오마이뉴스15:12[문광용 기자] '나는 검둥이가 아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현재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끌고 간다. 우리가 '곧' 역사다. 아닌 척한다면, 그냥 범죄자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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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두명 이나 죽인 남자의 황당 변명…“아들을 못 낳았잖아요”[사색(史色)] 매일경제10:03[사색-15] “이혼할 구실이 필요해. 간통이든 뭐든 꼬투리를 잡아 와. 필요하면 죽여도 상관없어.” 사람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재혼한 지 얼마 안 된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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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를 위한 고전, 문학 읽기의 새 길을 열다 한국일보10:00편집자주 어쩐지 펼쳐 보기 두려운 고전을 꺼내 보는 '다시 본다, 고전'이 두 번째 시즌을 엽니다. 20년 이상 출판 편집 기획자 생활을 거쳐온 강창래 작가와 한국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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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쓰기는 ‘노예의 일’이었다[책과 삶] 경향신문08:10갈대 속의 영원 이레네 바예호 지음·이경민 옮김|반비|560쪽|2만6000원 1865년 남부연합이 패배할 때까지 미국의 많은 남부 지역에선 노예가 읽고 쓰는 법을 배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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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저염식' 요리의 비법 뉴스108:01(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저염식은 맛도 없고 재미도 없을까? 아니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를 위한 절박한 마음으로 시작한 저염식을 5년의 세월을 거쳐 '저염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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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어렵다고? 아는 형이 알려준다…제대로 읽어내는 법 [리뷰] 중앙일보08:00‘곁에 한 명 있으면 좋겠다’ 싶은 동네 형이나 언니. ‘뭐 이런 것까지 물어봐도 되나’ 싶은 걸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그런 사람. 당구장에 처음 데려가서 큐대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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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된 개딸? 당신도 혹시 '정의감 중독'인가요? 프레시안07:53[서어리 기자(naeori@pressian.com)] "소위 '개딸(개혁의 딸)' 현상, '양아들(양심의 아들)' 현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긴 한데 저는 이게 세계사적인 의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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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피할 수 있을까?...‘허리’부터 무너진다는 저 나라 [Books] 매일경제07:2420세기 인류 최고의 분기점은 제2차 세계대전일 것이다. 1945년 나치와 제국주의 일본이 항복하면서 미국 주도의 새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전쟁을 통해 불황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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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어렵다? 오직 나의 감각으로 느끼면 그것이 '정답' 뉴스107:00(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관람객이 100명이라면 100가지의 해석이 있다." 전시회에서 만나는 미술작가들은 작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냐는 질문에 대개 이렇게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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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색다른 로판…‘악녀의 문구점에 오지 마세요!’ 이데일리06:00[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웹툰시장이 최근 급격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신생 웹툰 플랫폼이 대거 생기면서 주요 포털 웹툰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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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고 뭘해도 어색한 레즈비언"이라 '자기비하'하던 코미디언의 성찰 뉴스106:00(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해나 개즈비는 호주 태즈메이니아 출신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다. 스스로 '뚱뚱한 여성 동성애자'라고 규정하며 자기비하 개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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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과제는 정치 개혁… 다원화 없인 발전 어려워 조선일보03:05현대 중국의 탄생 클라우스 뮐한 지음 | 윤형진 옮김 | 너머북스 | 908쪽 | 5만2000원 지금과 같은 중국의 부상(浮上)은 1978년 덩샤오핑 집권 이후 45년 동안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