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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늘 새로운… 대작 뮤지컬 컴백 [Weekend 문화] 파이낸셜뉴스04:00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CJ ENM, 샘컴퍼니) 죽음은 삶의 연장선상에 있다. 안타깝게 스러져간 죽음을 애도하는 가운데, 삶은 계속된다. 쇼도 계속되어야 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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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OTT로 스태프는 건설-배달… 구인난에 불꺼진 대학로 동아일보03:01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지난달 28일 무대기술 스태프가 소품을 정리하며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위 사진). 대학로 공연계는 팬데믹 기간에 일자리를 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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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규, ‘세계 100대 미술작가’ 93위 동아일보03:01작품 ‘소리 나는 인물들’ 앞의 양혜규 작가. 리움 제공설치미술가 양혜규(51)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일 경제지 ‘카피탈’이 선정하는 ‘세계 100대 미술작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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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없는 호르니스트 펠릭스 클리저 “한계는 스스로 부여한 것” 국민일보01:14호르니스트는 왼손으로 음정 조절 밸브를 누르고 오른손을 나팔에 손을 넣어 음색과 음량을 변화를 조절한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는 독일 출신 호르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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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뜻돌의 터질 것만 같은 음악 #2주의뮤지션 엘르00:18Q : 지난 10월 29일, 싱글 앨범 〈일반쓰레기〉 〈Psychomania〉 〈Kiddo〉 총 세 장을 동시에 내놓았다. 앨범 하나로 묶지 않는 방식을 고집한 이유가 있을까 A :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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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재의 돌발史전] 이봉창의 ‘두 얼굴’... 과연 어느 쪽이 진짜인가 조선일보00:01유석재의 돌발史전 뉴스레터 구독하기 ☞ 문화재청에서 지난 1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 문화재 중 20세기의 유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속에 적힌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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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는 되고 르누아르는 안되고…인상주의 수난기[정하윤의 아트차이나]<5> 이데일리00:01천청보의 ‘쑤저우 강가: 프랑스 조계지’(1929·캔버스에 유채). 일본에서 서양의 화풍을 접한 천청보가 상하이에서 활동하던 시절 그린 작품이다. 강렬한 원색, 두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