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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문화] 솜뭉치 인공 태반·오줌 결정체 조각… 전위적 亞 ‘페미니즘’ 미술 국민일보04:10사각으로 된 흰 솜뭉치 가운데 둥그런 구멍이 뚫려 있다. 저 설치 미술 작품에서 누구라도 연상되는 게 있다. 태반이다. 태아가 엄마의 몸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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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룡-심청이-놀보가 함께 등장 ‘마당놀이 모듬전’ 동아일보03:07배우 김종엽, 윤문식, 연출가 손진책, 작곡가 박범훈, 안무가 국수호(왼쪽부터)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4∼2025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기획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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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적 주제 던져 사회적 논의 끌어내는 게 미술관의 역할” 동아일보03:074일 ‘안창홍’전이 열리고 있는 경기 여주미술관을 찾은 잭 라스무센 아메리칸대(AU) 미술관장(왼쪽)과 안창홍 작가. 여주미술관 제공미국 워싱턴DC 아메리칸대(AU)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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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라보엠’ ‘서부의 아가씨’… 푸치니 오페라 연말무대 적신다 동아일보03:07오페라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그의 오페라가 연속으로 연말 무대를 찾아온다. 2021년 국립오페라단이 공연했고 12월에 다시 무대에 올리는 푸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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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시선 차가워도∼” 무대 올라 꿈 노래한 보호소년들 국민일보03:06“우릴 향한 세상 시선들이 차가울 때도, 모든 사람이 안 된다고 고개 저어도, 우릴 일으켜준 커다란 꿈을 꾸었죠.” 검정 후드집업을 맞춰입은 청소년들이 5일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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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김성녀·김종엽, 13년 만에 마당놀이 한무대 선다 국민일보02:44국립극장이 마당놀이 대표작을 엮은 ‘마당놀이 모듬전’을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선보인다. 4년 만에 국립극장에 돌아온 마당놀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