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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tage]박재홍 새 음반 "라흐마니노프·스크랴빈의 숨은 명곡 알리고 싶어" 아시아경제20:45"스크랴빈의 24개의 프렐류드(전주곡)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1번은 대중들에게 낯선 곡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 항상 마음에 품고 있던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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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알려진 곡을 사랑받게 만드는 것, 연주자의 책무” 경향신문20:18한예종 출신 국내파…3년 전 부조니 국제 콩쿠르 우승하며 이름 알려 “곡의 매력에 빠져 길을 잃지 않도록 노력” 확고한 연주 철학 인상적 9월 말까지 전국 투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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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손 끝서 펼쳐질 伊 라 페니체의 선율 한국경제18:31“라 페니체 오페라극장이 없는 베네치아는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전설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생전에 남긴 말이다. 그의 얘기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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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했던 바흐 무반주 첼로곡…악기 바꿨더니 '새로운 맛' 됐다 한국경제18:30사골 요리는 누구든 ‘아는 맛’을 예상하는 법이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맛이 느껴지는 순간도 있다. 지난 1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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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스크린 휘젓는 신인 작가들의 미디어 아트 한국경제18:29“작품 ‘불을 사냥하는 사람들’은 ‘불멍’을 소재로 만들었어요. 현대 사회에서 빛을 따르는 행위는 목표물을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가속되는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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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101번째 작품 낸 일본 추리소설 작가 한국경제18:28일본 대표 추리소설 작가 중 한 명으로 최근 101번째 소설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를 출간했다. 치밀한 구성, 그럴듯한 개연성과 함께 읽기 쉬운 스릴러라는 특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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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옥타브 넘나드는 이동규 18년만에 신보 한국경제18:28남성이 소화하기 어려운 고음을 내는 카운터테너. 이 분야의 독보적 성악가는 이동규(46·사진)다. 18세 때 독학으로 카운터테너 성악을 익혀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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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10초 안에 캐릭터 이해하게끔 연기, 1인 9역 즐기고 있죠" 이데일리18:26(사진=잼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무대에 서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 깨닫고 있어요.”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 편’(이하 ‘젠틀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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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감독] '미션 임파서블' 엔딩 연출, 파리올림픽 예술감독 졸리 한국경제18:032024 파리올림픽의 예술감독 토마 졸리(사진)는 젊은 나이에 프랑스 공연계를 뒤흔든 스타 연출가이자 배우다. 1982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한 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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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 인연 한 번으로 피아노 거장의 제자가 됐죠" 이데일리18:00[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10월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공부합니다.”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가진 새 앨범 ‘스크랴빈-라흐마니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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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지쇼: 더루나' 공연 한국경제17:50국내 최초의 뮤지컬 아이스쇼로 주목을 받아온 '지쇼: 더 루나' 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쇼: 더 루나'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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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의 배우 정상훈 연합뉴스17:42(서울=연합뉴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서 다이스퀴스 역을 맡은 배우 정상훈. 2024.8.13 [쇼노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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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한 작품서 9개 캐릭터 연기…10초 안에 관객 설득해야" 연합뉴스17:40(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하고 있는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뮤지컬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블랙코미디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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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서울서 하나 되는 '서세옥·서도호·서을호' 삼부자 뉴스117:40(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아버지 고(故) 서세옥 화백, 아들 서도호 작가·서을호 건축가가 오는 9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프리즈서울 2024에서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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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옥의 추상화 수묵···미디어아트로 재구성 서울경제17:36[서울경제] LG전자가 오는 9월 열리는 국제 아트페어 ‘프리즈(Frieze) 서울’에서 자사의 투명 올레드(OLED) TV를 활용해 추상 수묵의 대가 서세옥(1929~2020)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