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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까 두려워…다시는 시민이 거리에서 희생되지 않았으면”[아듀 2023 송년 기획-오송 지하차도 참사 그 후] 경향신문21:05강 임시제방 쌓은 행복도시건설청 충북도는 지하차도 도로 관리 책임 청주시는 범람한 미호강 관리 의무 한 곳이라도 대처했다면 달랐을 것 “잊히는 게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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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포토] 있지 예지 '사뿐 사뿐~' 티브이데일리21:05[인천=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있지 예지가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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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여파?…유모차보다 더 많이 팔린 '개모차' JTBC21:05[앵커] 한 대형 유통업체에서 올 한해 유아용 유모차보다 반려동물용 유모차가 더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아이 울음소리는 줄어드는 반면,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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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죽으면 우린 어떡하라고"…성탄절 새벽 아들 잃은 아버지의 오열 뉴스121:04(서울=뉴스1) 유민주 홍유진 기자 = "아이고. 우리 아들. 이제 어떻게 살라고. 네가 죽으면 우리 가족들 어떡하라고 이렇게 일찍 가니. 미안하다 아들아…." 25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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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달려들고 있는데...맨시티, '제2의 메시' 가볍게 낚아챘다→계약 임박 엑스포츠뉴스21:0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가 군침을 흘리던 '제2의 리오넬 메시'라고 평가받는 특급 유망주 영입을 눈 앞에 뒀다. 유럽 축구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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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아기 안고 뛰어내린 아빠… 가족 먼저 탈출시킨 아들 세계일보21:04연휴 마지막 날이자 성탄절인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0명(3명 중상·27명 경상)이 다쳤다. 화마는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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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법·이민청·국가배상법 … ‘韓 등판’ 힘입어 속도 낼까 [심층기획-‘한동훈표 법안’ 향배 주목] 세계일보21:0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26일 공식 취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법무부 장관 재직 시 추진해 온 역점 법안의 국회 처리가 속도를 낼지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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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선거 ‘초박빙’… 본토 대만인 표심이 승패 좌우 ? 세계일보21:03초박빙 양상 대만 총통 선거에서 중국 본토에 거주하는 대만인의 투표 참여율이 당선자를 가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대만 인터넷 매체 메이리다오 전자보가 25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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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등 ‘외국 위한 간첩행위’ 처벌 법제화 [심층기획-‘한동훈표 법안’ 향배 주목] 세계일보21:03‘한동훈 법무부’가 입법 노력을 기울였던 간첩법 및 국가배상법 개정안,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신설은 해외에선 대체로 이미 법·제도가 마련돼 시행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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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의 홍해發 물류 위기, 인도양으로 번지나 세계일보21:03선박 공격에 따른 바닷길 불안이 홍해에 이어 인도양으로 번지는 가운데 배후로 지목되는 이란이 인도양에 최신 순항 미사일을 새로 배치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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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TV광고 본격화 … ‘미디어 유세전’ 점화 세계일보21:03“그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보여준 애국심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2024년 대통령선거 TV 광고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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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72년 만에 최장 한파… 북부 일부 도시 난방 능력 한계 세계일보21:03역대 최장 한파가 수도 베이징을 비롯한 중·북부 일부 지역에서 열악한 중국 인프라의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국 관영 북경일보(北京日報)는 전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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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던 4살 아이…전화받고 눈물 흘리며 집으로 찾아온 부모 세계일보21:03보배드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집을 나간 4살 아이를 보호했다가 부모에게 돌려보낸 부부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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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순백의 무대 의상' 데일리안21:03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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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유묵을 바라보다 [김선걸 칼럼] 매경이코노미21:03‘용호지웅세 기작인묘지태(龍虎之雄勢 豈作蚓猫之態)’. 용과 호랑이의 웅장한 기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 모습과 비교하겠는가.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110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