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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에 펼쳐진 씨름판…“볼거리 넘어 수익원으로” KBS22:19[KBS 청주] [앵커] 조선 시대 화가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씨름'이 들녘에 펼쳐졌습니다. 괴산군이 올해로 16년째 선보이고 있는 유색 벼 논 그림인데요. 지역 홍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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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집회' 건설노조 집행부 구속영장 기각…"법리 다툼 여지 있어" 뉴스122:19(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1박 2일 도심 집회를 개최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집행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법원은 "도로 교통법 위반 등 법리적 다툼 측면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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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기간에 경찰이 살인 예고 글 작성?..."엄중 처벌할 것" YTN22:19[앵커] 경찰의 특별치안활동이 이뤄지는 가운데 인터넷 커뮤니티에 경찰 직원의 계정으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작성자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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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 도시형 스마트팜 조성…“관광·도시재생 기대” KBS22:19[KBS 청주] [앵커] 정보 기술을 이용해 농산물을 손쉽게 재배하고 생산성까지 늘린 미래형 농업, 이른바 스마트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증평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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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악플러, 잡고 보니 미성년자.. SM 측 "예외적 선처, 앞으론 강경대응" TV리포트22:19[TV리포트=이혜미 기자] NCT 마크가 미성년자 악플러에 선처를 베풀었다. 이와 관련 SM측은 예외적인 선처라며 여전한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21일 NCT 소속사 SM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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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집회’ 건설노조 간부 구속영장 기각 KBS22:18서울 도심에서 1박 2일 집회를 주도한 장옥기 민주노총 건설노조 위원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1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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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명절 농축산물 선물 20만→30만 원 상향 개정 YTN22:18김영란법에 따라 공직자 등이 명절에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 선물의 가격 상한이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오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원위원회 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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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장사'로 4억8천만원 번 교사...297명 자진신고 YTN22:18[앵커] 사교육업체에서 돈을 받고 문제를 제공한 교사에 대한 자진신고 결과, 297명이 적발됐습니다. 5년 동안 무려 4억8천만 원을 벌어들인 교사도 있었는데, 교육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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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내년 전국 확대, 교사 반발 확산 국민일보22:18교육부가 당초 2025년이었던 늘봄학교 전국 확대 시점을 내년으로 1년 앞당긴 가운데 교사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용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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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 눈부셔"…낫 들고 쫓아간 60대 한국경제TV22:18[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전동자전거 전조등이 너무 밝아 눈이 부시다며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낫으로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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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기 둬야" vs "현안 산적"...방탄 국회 조장 논란 YTN22:18[앵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대북 송금 사건을 묶어 검찰이 조만간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8월 임시국회 비회기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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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들 성추행 혐의'…기숙학교 목사 구속 SBS22:18북한 주민 1천여 명의 탈북을 도와 '아시아의 쉰들러'로 알려진 기숙학교 목사가 탈북 청소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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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의혹' 이재명 배임액 산정하는 검찰...'314억+α' 되나 YTN22:17[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를 앞두고 배임 액수를 최종 산정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민간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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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무기' 된 너클...국내에선 몇천 원에 누구나 구매 YTN22:17[앵커] 신림동 살인사건 피의자 30살 최 모 씨는 금속재질 '너클'을 사용해 피해자를 폭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국내에선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너클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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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신상공개 모레 결정...1차 구두소견 '질식사' YTN22:17[앵커] 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피의자 30대 최 모 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모레(23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최 씨의 범행으로 안타깝게 숨진 피해자의 빈소와 범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