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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절 끝 법 통과된 '한국판 NASA' ...언제, 어떤 형태로 서나? YTN23:03[앵커] 첨예한 논란으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았던 우주항공청, 이른바 '한국형 NASA' 설치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과기부 소속 차관급 기관으로 규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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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글, 우리가 최고의 포지션[포토] 엑스포츠뉴스23:0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9일 오후 서울 청진동 롤파크에서 열린 LCK 개막 이벤트 대회 '2024 시즌 오프닝', 팀 정글과 팀 미드의 결승전에서 팀 정글이 승리하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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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꼽은 첫째 이슈는 '공급망 리스크'..."다변화" YTN23:03[앵커] 우리나라 기업들은 올 한해 경제 이슈로 '공급망 문제 심화'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중국의 산업용 요소에 이어 최근 홍해 해협에서의 해상 물류 차질 등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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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수출 두 달째 증가 YTN23:03반도체 경기가 회복하고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이 완화하며 국제 교역의 최종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일곱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경상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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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채권단 지원 폭넓게 고려"...태영, 연대보증 유예될 듯 YTN23:0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추진과 관련해 채무자 측이 회사를 살리려는 의지가 확인될 경우 채권단도 지원을 폭넓게 고려하는 게 본래 취지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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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필요시 TY홀딩스·SBS 대주주 지분 담보 제공" YTN23:03[앵커] 태영그룹이 워크아웃 신청 때 약속한 4가지 자구책에 더해 필요하다면 TY홀딩스와 SBS의 대주주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태영그룹 윤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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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충청·남부 눈 집중...빙판길 미끄럼 주의 YTN23:03눈구름대가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밤사이 충청과 호남, 영남에 눈이 다소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대설 특보 속에 밤사이 많게는 10cm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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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새 총리에 34세 아탈...제5공화국 최연소 기록 YTN23:0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0대의 가브리엘 아탈 현 교육부 장관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올해 34세인 아탈 장관이 총리직에 오르면서 지난 1984년, 37세에 임명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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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잇따라 숨진 채 발견 YTN23:03광주 도심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5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4시쯤 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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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화학물질 보관창고 불...대응 2단계 발령 YTN23:03오늘(9일) 밤 9시 55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있는 화학물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진화에 나선 경기남부소방서는 지금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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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판콜에스,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감기약 부문 수상 한국경제23:0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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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화학물질 보관창고 불...대응 2단계 발령 YTN23:03오늘(9일) 밤 9시 55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있는 화학물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금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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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김재우, 분리불안 고백 “아내 없이 아무것도 못 해” MK스포츠23:03개그맨 김재우가 분리불안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우는 “아내의 강요에 못 이겨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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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문화·예술 힘껏 지원하되 관여하지 않을 것" YTN23:03윤석열 대통령이 문화 예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힘껏 지원하되 하는 일에 대해선 개입하거나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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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희곡의 아버지는 잊고 싶었을지 몰라도… 독자들에겐 선물같은 장편 세계일보23:02"혹시 잠깐,” 핏기 없는 얼굴을 한 젊은이가 건물 입구에서 왕처럼 서 있는 관리인에게 주저하면서 말을 꺼냈다. 모스크바의 악명 높은 추위를 뚫고 온 것임에 틀림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