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둑이 문제, 통제가 문제, 관할이 문제…오송 참사 '네 탓 공방' MBN19:12【 앵커멘트 】 시간이 지날수록 이번 참사는 '인재'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죠. 제방 관리든, 도로 통제든, 누군가는 잘못했다는 의미일 겁니다. 하지만 지금 벌...
-
황금알 기대 해외 대체투자에 '빨간불'…손실위험 확산(종합2보) 연합뉴스19:12(서울=연합뉴스) 증권팀 = 저금리 시대 앞다퉈 뛰어든 해외 부동산 등 대체 투자가 칼날이 돼서 부메랑처럼 돌아오고 있다.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
한수원·남동발전 등 주요 에너지 시설 긴급점검 착수 국제신문19:12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주요 공기업들이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해 충북 괴산댐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호우로 인해 한때 월...
-
경북 집중호우 사망만 19명…경찰 “산사태 발생 경위 조사” 세계일보19:12경찰이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인명 피해의 인과 관계를 조사한다. 경북경찰청은 17일 “강력범죄수사대를 사고 현장에 파견해 지역별 산사태 발생 경위...
-
1~5번 연속 안타…홈런 2개로 6실점, 요미우리 에이스 스가노 0.1이닝 던지고 강판, '괴물' 무라카미 16호 홈런 스포츠조선19:12통산 '119승'을 올린 간판투수가 1회를 넘기지 못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완 스가노 도모유키(34)가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강판됐다. 17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
-
학교 시설물 곳곳 피해…조기 방학에 단축 수업도 KBS19:12[KBS 전주] [앵커] 계속된 폭우로 학교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인명 사고는 없었지만, 방학을 앞당기거나 단축 수업을 해야하는 등 학사 일정에도 차질을...
-
신동빈 장남 신유열, 日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맡아 연합뉴스19:11(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두 번째 롯데 계열사 대표직을 맡게 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신 상무는 최근 ...
-
베인 선택...'우지'와 '스태틱의 단검' 데일리e스포츠19:11T1 e스포츠 아카데미 '스매시' 신금재 인터뷰 T1 e스포츠 아카데미 '스매시' 신금재(사진=한국e스포츠협회)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CL) 팀의 13연승을 저지한 T1 e스포...
-
코리안독스 "복날, 개 식용하지 마세요. 시골 개 인식개선이 시급" 뉴시스19:11[화성=뉴시스]천의현 기자 = “시골 개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합니다” 동물구조·보호단체 사단법인 코리안독스(KDS)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복날을 맞아 잇따라 성...
-
[특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중대 시민재해’ 등 수사·감찰 본격화 KBS19:11[앵커] 이번 오송 지하차도 침수를 두고 임시 제방 관리와 교통 통제 등 재난 대비 시스템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은 전담 수사본부를 꾸려 중...
-
전주지법, 정부 징용 배상금 불수리 이의신청도 불수용 동아일보19:11전주지방법원/뉴스1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금 공탁을 불수리 한 전주지법이 이의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주지법은 17일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
-
버거킹, ‘코-크 스튜디오 x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 스포츠경향19:10버거킹이 자사 멤버십 ‘킹등급’ 고객 중 총 100명에게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팝...
-
한컴프론티스, 멜로망스DAO와 영화 산업-메타버스 융합 협력 지디넷코리아19:10(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한컴프론티스(대표 정현석)가 상업영화 제작 탈중앙화자율조직인 멜로망스DAO와 영화 산업과 메타버스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
-
미호천교 다리 사이 제방 깎인 전후 확인…"낮아진 둑 위로 물 넘쳐" MBN19:10【 앵커멘트 】 사고가 난 오송 지하차도 근처에 미호천교가 있는데, 이 다리 확장공사가 이번 참사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공사 차량이...
-
기후 악당들이 만났다...'세계 탄소 45% 배출' 미중, 기후협상 재개 한국일보19:10미국과 중국은 전 세계 온실가스의 약 45%(중국 33%, 미국 12%)를 배출하는 '기후 악당'이다. 기후변화 속도를 더 빠르게 하거나 늦출 '힘'이 미국과 중국에 있다. 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