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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칼바람' 동반 강추위 계속…서울 낮 최고 2도(종합)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칼바람을 동반한 강추위가 계속된다. 11일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 -10~0도, 최고 3~9도)보다 3~10도가량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
뉴스1 2분 전 - [단독] 초등학교 170곳 “올해 입학식 못해요” 세계일보 33분 전
- 동영상'마은혁 임명' 권한쟁의 변론 재개…논란 해소될까 연합뉴스TV 49분 전
- “관세 피하자” 韓 몰려드는 中기업···美 제재 전 대비해야 서울경제 1시간 전
- 尹의 힘 커질라 VS 탄핵 힘 꺼질라…여야 '5만 대구집회' 딜레마[view] 중앙일보 2시간 전
- [단독] "尹 구속은 불법, 美에 알리겠다"... 부정선거 음모론의 '큰손' 국내 최초 인터뷰 한국일보 2시간 전
- ‘우’ 공략 매진 이재명의 고민… ‘좌’ 아우를 인물이 없네 국민일보 5시간 전
- 개신교계·2030세대 합류, 지역도 전국화… 세력 커진 ‘반탄 집회’ 조선일보 6시간 전
- '주52시간 예외' 엇박자…이재명 '우회전 핸들'→좌회전 꺾은 민주당 [정국 기상대] 데일리안 6시간 전
- [유형재의 새록새록] 고니는 다 어디로?…'백조의 호수'가 그리운 겨울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매년 겨울철이면 경포호를 비롯한 강릉을 찾던 고니 무리가 이번 겨울에는 거의 볼 수 없다. 동해안 대표적 석호인 경포호에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겨울 진객 큰고니 무리가 매년 찾아 아름다운 백조의 호수가 됐다. 백조로도 불리는 큰고니를 비롯한 고니(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천연기념물), 혹고
연합뉴스 5분 전 - 맹순씨네 새식당을 소개합니다 [임보 일기]
나는 동박새예요. 초록색으로 뒤덮인 옷을 입고 있고 눈 주위가 하얀 독특한 외모 덕분에 사람들이 금세 나를 알아볼 것 같지만, 나뭇잎 사이에 있으면 눈에 띄지 않아서 나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아요. 외모가 워낙 독특하다 보니 사람들은 나를 보고 싶어 안달이에요. 나를 만나기 위해 꽤 멀리까지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그건 몰랐죠? 나는 아파트
시사IN 21시간 전 - 중성화 없이 건강한 강아지 있던데… 우리 강아지도 시키지 말까? [멍멍냥냥]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
헬스조선 2일 전 - 세상 구하는 귀여움!…다정함까지 겸비한 '꽃순'[가족의발견(犬)]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는 말이 있다. 귀여운 것만으로 존재가치가 충분한 대상에 주로 쓰이는데, 여기에 다정함까지 겸비한 존재가 있다. 바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꽃순'이다. 8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꽃순이는 지난해 12월 말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회색 니트 티를
뉴스1 2일 전 - [웹툰] 우린 계속 걷자
제주에 사는 작가 이연수씨는 2012년 제주 강정 해군기지 반대 집회 현장에서 발랄하게 뛰어다니던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집회에 참여했을 때, 누렁이는 건물 한쪽에 묶여 있었죠. 마을 사람들에게 연유를 물으니 해군기지 반대 시위를 하던 한 외국인이 키우던 개인데, 그가 강제 출국 당하며 홀로 남았다고 해요. 그렇게 ‘냇길이’와 이씨의
한겨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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