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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외무 "우크라서 패하지 않기 위해 모든 수단 쓸 준비 돼"(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보수논객인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해 모든 수단을 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과 그 동맹이 "러시아가 그들이 말하는 '전략적 패배'
연합뉴스 5분 전 - 검찰, 비상계엄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서울고검장이 지휘(종합) 연합뉴스 5분 전
- 군인권센터 "2차 계엄 있다면 8일 새벽…육군 지휘관 휴가 통제"(종합) 뉴시스 9분 전
- [단독] "국정원 1차장, 한동훈 체포 거부 뒤 보안 누설로 경질 지시 받아" MBN 9분 전
- 경찰, 120여명 비상계엄 수사팀 구성…"직접수사는 경찰소관"(종합) 연합뉴스 15분 전
- 돌아선 한동훈…'尹 탄핵' 급물살 속 얼어붙은 용산 아시아경제 17분 전
- 탄핵정국 급물살에 코스피 장중 2,400선 내줘…코스닥 급락(종합) 연합뉴스 19분 전
- 한동훈 사실상 탄핵 찬성 입장 밝혀…탄핵 표결 오늘로 앞당겨질 수도 아시아경제 19분 전
- 美 "한국 민주주의 복원력 높이 평가"…한미 외교장관 통화(종합) 뉴스1 27분 전
- 오후 5시 이후 식사, 혈당 높인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식이 요법이다. 열량을 얼마나 섭취하고 식단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혈당 수치가 달라진다. 식사 시간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이다. 늦은 저녁 식사는 체지방 증가 및 포도당 대사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건 여러 연구를 통해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2022년 하버드대 의대 연구에서는 평균보다
한겨레 2시간 전 - [화보] 소금사막의 피라미드, 눈보라에도 꿋꿋한 벌판의 나무들...올해의 풍경사진
한 사진가가 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찍은 화성의 모습과 유사한 낯선 풍경을 찾아냈다. 작가는 아르헨티나 북서부 아타카마 사막의 아리사로 소금평원(해발 3690m) 위로 우뚝 솟은 원뿔 모양 화산인 ‘코노 데 아리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리타는 원주민어로 ‘날카로움’을 뜻하는 말이다. 어두운 갈색과 완벽한 원뿔 모양을 띤 이
조선비즈 20시간 전 - [오리진] 1만2800년 전 北美의 식단은 매머드였다
고대 북아메리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주로 매머드와 다른 대형 동물을 식량으로 사용했다는 증거가 나왔다. 이 지역 고대인들이 매머드를 먹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과 캐나다 공동 연구진은 “북미 대륙에서 약 1만 2800년 전 사망한 유아의 뼈를 분석한 결과, 고대 미국인의 식단에서 매머드 고기가 40%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21시간 전 - 트럼프 2기 우주 프로그램, 억만장자 기업가가 이끈다
40대 초반의 억만장자 기업가가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연간 250억달러(35조원)에 이르는 미국의 우주 탐사 및 연구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항공우주국(나사)을 이끌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4일(현지시각) 스페이스엑스 로켓과 우주선을 이용해 두차례 민간 우주비행을 이끈 기업인 재러드 아이작먼을 다음 나사 국장으로 지명한다고 소셜미디어 ‘트
한겨레 1일 전 - 온대우림 남극의 발견…9천만 년 전 1mm ‘호박’ 흔적 나와
호박(amber)은 나무에서 분비되는 송진 같은 수지가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화석처럼 굳어진 것을 말한다. 수지는 나무가 산불이나 곤충 등 외부 위험 요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끈적끈적한 물질이다. 호박은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노란색 계통의 색상 때문에 옛부터 보석으로 취급받았다. 또 식물이나 곤충을 온전하게 보존한 상태로 발견되는 경
한겨레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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