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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푸틴 '30일 에너지 휴전' 합의…우크라 "일단 찬성"(종합3보)
(워싱턴·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에너지 인프라(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을 30일간 우선 멈추는 부분 휴전에 합의했다. 당초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했던 '30일 전면 휴전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
뉴스1 7분 전 - "시작에 불과하다"…이스라엘 가자 대공습에 400명 이상 사망(종합3보) 뉴스1 1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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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소심 유죄시 이재명 출마 ‘반대’ 51.0%…호남도 56.8%-리서치뷰 문화일보 1시간 전
- 뉴욕증시, FOMC 경계·기술주 약세에 하락 마감…나스닥 1.71%↓(종합) 뉴시스 2시간 전
- '민감국가' 핵무장론 때문 아니었다…다시 목소리 높이는 與 잠룡들 데일리안 2시간 전
- 연금개혁 막판 무산 위기…18년만 성과 물거품 되나 쿠키뉴스 3시간 전
- 가상자산 폰지사기 주의보… AI·아비트라지·퀀트 등 전문용어로 투자자 현혹 조선비즈 3시간 전
- 테니스공은 노란색일까, 초록색일까?
색은 참으로 오묘하다. 빛의 파장과 관련된 물리적 속성인 것처럼 보이면서도, 동시에 인간의 시각 시스템이 만들어낸 심리적 현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동일한 색을 보고도 서로 다른 색을 봤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드레스 착시나 신발 착시 등은 동일한 물체의 색을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헬스조선 19분 전 - 뇌파는 ‘뇌의 언어’… 뇌 데이터 축적-판독으로 뇌 건강 지키기[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이진형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공학과 교수《내 뇌는 잘 동작하고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볼 만한 질문이다. 잠이 잘 안 오기도 하고, 기억력도 예전 같지 않고, 때로는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면 마음이 매우 불안해진다. 지금까지는 이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건강검진센터에 가서 설문에 응답을 작성해 보지만 이는 뇌의 기능을 정량적으로
동아일보 9시간 전 - 미세플라스틱 오염 연구에 남은 공란들 [오철우의 과학풍경]
오철우 | 한밭대 강사(과학기술학) 어린 바닷새는 겉모습은 멀쩡해도 플라스틱 오염으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대학 연구진은 몸속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많이 발견된 어린 바다제비 18마리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니, 플라스틱으로 인해 영양실조와 만성질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 혈액에
한겨레 15시간 전 - [오리진] 뗏목 타고 지구 5분의 1 바퀴 돌아 식민지 건설한 피지 이구아나
이구아나는 주로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카리브해 제도에 사는 도마뱀 무리 동물이다. 오래전 죽은 나무를 타고 중앙아메리카에서 서쪽으로 1000㎞ 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까지 건너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도 종종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이구아나가 굵은 나뭇가지나 죽은 나무덩굴을 타고 물 위를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하지만 남태평양 피지에서 발견된 이구아나가
조선비즈 17시간 전 - 아직 바늘시계도 못 보는 인공지능…일정 관리 어림없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어려운 일은 쉽고, 쉬운 일은 어렵다.” ‘모라벡의 역설’이라고 불리는 이 말은 인간에게 쉬운 것은 컴퓨터에게 어렵고, 인간에게 어려운 것은 컴퓨터에게 쉽다는 뜻을 담고 있다. 미국의 컴퓨터공학자 한스 모라벡이 1970년대에 컴퓨터와 인간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한겨레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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