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산불 축구장 1천304개 면적 태우고 꺼졌다…울산 역대 최악(종합)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형 산불이 발생 엿새째에 진화됐다. 울산시는 27일 "오늘 오후 8시 40분을 기해 온양 (대운산)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도 '울주 산불 진화율 100%'라고 알렸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3대, 차량 76대, 인력 1천278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7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