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 후보 "독립성 지킬 것"…'트럼프 보복 수사' 질문엔 모호한 답변(종합)
[서울=뉴시스] 권성근 구자룡 기자 = 팸 본디 미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5일(현지시간) 진행된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직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AP통신,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본디 후보는 이날 청문회에서 법무부 내 이른바 블랙리스트(적대자 명단)가 존재할 가능성을 묻는 셸던 화이트하우스(민주·로드아일랜드) 상원의
뉴시스 2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