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청사진' 쏟아냈지만, 로드맵·재원은 흐릿... 다양성 가치도 실종[H공약체크]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10대 공약을 발표하며 장밋빛 청사진을 쏟아냈지만, 구체적 로드맵도 재원 대책도 부족해 주먹구구식 공약(空約)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당장 후보들이 내건 AI(인공지능) 3대 강국, 아동수당 확대로 국가 돌봄 확대, GTX(광역급행철도) 전국 광역화 등 공약만 보면 달콤 그 자체다. 그러나 목표만 있고 방법론은 제시하지 못했
한국일보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