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불쾌·불안하게 시작한 뮌헨안보회의... '우크라 종전 담판' 나올까
글로벌 안보 현안을 각국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세계 최대 연례 안보회의 '뮌헨안보회의(MSC)'가 14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州) 뮌헨에서 개막했다. MSC에서는 오는 24일로 만 3년을 맞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구체적인 종전 구상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종전 해법 도출 가능성은 크지 않다. 우크
한국일보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