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뉴스
최신
-
성남시 '대장동 사업보증금 몰취·유동규 등 4인방 재산가압류' 추진 중앙일보2021.12.06경기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사업 부당이득 환수와 관련해 시행사 '성남의뜰'이 납부한 사업이행보증금 몰취하고, 구속기소된 '대장동 4인방'의 재산을 가압류하는 방안을...
-
100년 된 향나무 싹뚝 자른 대전시공무원 '재물손괴' 검찰 송치 중앙일보2021.12.06대전시 중구 옛 충남도청에 있던 수령 100여 년의 향나무를 무단으로 자른 대전시청 공무원들이 검찰로 송치됐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대전시청 전 과장...
-
"TBS 증액 집행 의무 없다"..서울시-시의회 '예산안 전쟁' 결말은? 중앙일보2021.12.06서울시가 삭감하려다가 되려 증액된 TBS(교통방송) 예산을 대해 “증액된 예산안이 통과돼도 집행할 의무가 없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
-
'월1000만원' 싱크대 설치기사 "대기업 월급쟁이 안부럽다" 중앙일보2021.12.06싱크대 설치기사로 일하면서 대기업 부럽지 않은 월 1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열현남아’에는 이성학 마...
-
與, 검찰 맹비난 "윤석열 선대위 출범 날, 김건희 불기소 선물" 중앙일보2021.12.06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날 검찰이 윤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대표인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특혜 협찬 의혹 중 일부를 무혐의 처...
-
서울 청계천서 백골시신 발견..경찰 "유골 손상 없이 온전" 중앙일보2021.12.06서울 청계천에서 백골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2시 50분쯤 성동구 용답동 신답철교 밑에서 사람...
-
'깐부' 오영수 "200명 인생 살았다, 결론은 하고픈 일 그냥 하라" 중앙일보2021.12.06‘깐부’ 오영수(77) 배우가 무대로 돌아온다. 다음달 7일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라스트 세션’에서 프로이트를 연기한다. 2019년 12월 ‘노부인의 ...
-
쌍특검·연금개혁 공조로 이재명·윤석열 압박한 심상정·안철수 중앙일보2021.12.06제3지대에서 공조를 모색하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6일 만났다. 좀처럼 지지율 정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이른바 ‘쌍...
-
민주화 위해 2차례 옥고..'녹두장군' 소설가 송기숙 교수 별세 중앙일보2021.12.06소설 '녹두장군''암태도'의 작가이자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송기숙 전 전남대 명예교수가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1935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전남...
-
스우파 공연장 방불케한 野출범식..목도리 함께 두른 尹·金·李 중앙일보2021.12.06“아이 세이 ‘윤’, 유 세이 ‘석열’. 윤! (석열) 윤! (석열)” 6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돔)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은 ...
-
美 보란듯이.."中, 적도기니에 군사기지 추진, 대서양 첫 건설" 중앙일보2021.12.06중국이 아프리카 중서부의 적도기니에 군사기지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 분석이 공개됐다. 대서양 연안에 중국 군사기지가 건설되는 건 처음으로 이렇게 ...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회장 승진..첫 전문경영인 회장 중앙일보2021.12.06최현만(60)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이 6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전문경영인이 회장으로 승진한 것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다. 미래에셋증권은 6일 최 수석 부회장이 회장으...
-
재산세 9억, 종부세 11억, 양도세 12억..고가주택 기준 대혼란 중앙일보2021.12.06정부가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기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하면서 고가주택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부동산 정책을 만들거나 대출이나 ...
-
"연말만 보고 버텼는데 1000만원 날아갔다" 파티룸의 분노 중앙일보2021.12.06“연말만 보고 버텨왔는데, 매출 1000만원이 증발했습니다.” 서울 홍대입구와 인천 등에서 ‘파티룸’ 등 공간대여 사업을 하는 김두일씨는 연말 예약의 70%가 취소됐...
-
30대 그룹 X세대 이후 임원 절반 육박..네·카는 90% 이상 중앙일보2021.12.0630대 그룹 임원 중 X세대 이후(1969년생 이하) 임원이 절반에 육박했다. 임원 세대 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 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6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