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뉴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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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러-서방 간에 이미 '철의 장막' 드리워져" KBS2022.06.30러시아와 서방 간에 이미 철의 장막이 드리워지고 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민스크를 방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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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한국 코로나19 증명서 역내서 동등하게 인정" KBS2022.06.307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에서는 한국 코로나19 증명서가 EU의 디지털 코로나19 증명서와 동등하게 인정됩니다. EU집행위원회는 한국과 바레인, 에콰도르, 코소보,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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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증산 압박에도 8월 증산량 하루 64만 8천배럴 유지 KBS2022.06.30국제유가 고공행진에 따른 증산 압박에도 'OPEC 플러스'(OPEC+)가 석유 증산 속도를 더 높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포함한 주요 산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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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소비자지출 0.2%↑..올해 들어 최소폭 증가 KBS2022.06.30미국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소비자 지출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30일, 5월 소비자 지출이 0.2% 증가해 올해 들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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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CDC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부족"..백신 불평등 우려도 KBS2022.06.30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과 관련해,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진단키트가 부족하고 백신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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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맞대응' 경고.."우크라이나 작전 목표 불변" KBS2022.06.30[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나토 회의에선 회원국 수를 늘리고 군사력을 키우기로 합의하면서 러시아를 압박했는데요, 러시아 반응이 궁금합니다. 모스크바 연결해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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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군사력 증강·영향력 확대.."결국 신냉전 시대 회귀" KBS2022.06.30[앵커]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냉전 뒤 가장 큰 변화를 택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마드리드 정상회의장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원중 특파원! 군사력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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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국제 현안에 서방과 대화할 준비되어 있어" KBS2022.06.30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략적 안정성,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등의 중요한 국제 현안에 대해선 서방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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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부 "우크라군 포로 6천 명 넘어"..144명씩 포로교환 확인 KBS2022.06.30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포로가 되거나 투항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6천 명 이상이라고 러시아 측이 밝혔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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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홍콩 반환 25주년 맞춰 방문.."'일국양제' 확고히 견지" KBS2022.06.30[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 하루 전 홍콩을 찾았습니다. 2년 6개월 만에 중국 본토를 벗어난 일정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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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나토 견제에 "결연히 반대".."지역대립 분열 악화" KBS2022.06.30[앵커]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가 새 전략개념에 중국을 위협 세력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중국이 결연히 반대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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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러시아 가장 심각한 위협, 군사력 강화"..스웨덴·핀란드 가입 절차 개시 KBS2022.06.30[앵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직접적인 위협으로 규정하고, 중국을 안보에 대한 도전자로 명시하는 새 전략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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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흑해 요충지 즈미니섬에서 철수.."곡물 수출 배려한 호의" KBS2022.06.30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점령했던 흑해의 전략적 요충지 즈미니섬에서 병력을 철수했습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현지시간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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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홍콩 반환 25주년..'중국화' 가속 국제도시 운명은? KBS2022.06.30[앵커] 7월 1일은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지 2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홍콩은 최근 급격한 중국화와 함께 국제 금융허브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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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등 아시아 통화가치, 2분기에 IMF 위기 후 최대 하락 KBS2022.06.30미국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속에 아시아 신흥국 통화 가치가 2분기에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가파르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