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뉴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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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사건' 의식불명 남직원 끝내 숨져..부검 예정 조선일보2021.10.23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회사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0대 남성이 23일 사망했다. 사건 발생 6일 만이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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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로 아내 살해한 남편..장인에게 전화해 "저 좀 말려주시지.." 조선일보2021.10.23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를 장인 앞에서 1m 길이의 일본도로 살해한 장모씨(40대)는 범행 다음날 장인에게 전화를 걸어 왜 자신을 말리지 않았냐고 원망했다. 눈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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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용 차량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해도 되나요?" 조선일보2021.10.23한 주상복합건물의 입주민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상습적으로 주차하는 학원 차량의 사진을 찍었다가 운전자와의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주장했다. 주상복합아파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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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낚시줄에 걸려..익사한 제주 거북이 조선일보2021.10.23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거북이 한 마리가 굵은 낚시줄에 걸려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익사한 거북이를 발견한 스킨스쿠버는 A씨는 SBS에 “당시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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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전화번호 공개한 추미애, 경찰에 고발당했다 조선일보2021.10.23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자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공개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23일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은 추 장관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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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백강녕 잡스엔 대표이사 장모상 조선일보2021.10.23▲홍월자씨 별세, 최성은(SC제일은행 이사)·최열준(현대로템 책임연구원)·최열수(우진제어기술 이사)씨 모친상, 백강녕(잡스엔 대표이사)씨 장모상, 이순주씨 시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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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P씨에게 성추행 당해"..박군 측 "사실무근, 법적대응" 조선일보2021.10.2322일 밤 가수 P씨에게 성희롱 등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P씨로 지목된 트로트 가수 박군(36·본명 박준우)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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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걸어 배당금 빼오자".. 유동규 700억 지급 '4가지 시나리오' 조선일보2021.10.23‘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대장동 사업 수익금 중 700억원을 받기 위해 ‘4가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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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사장서 화재 진압 약품 누출.. 2명 사망 조선일보2021.10.23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 진압에 쓰이는 소화 약품이 누출돼 작업자 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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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거리 준다더니 대가리만 20인분".. 반응 갈린 횟집 리뷰 조선일보2021.10.23회 1인분을 주문하며 매운탕 거리를 요청했으나 10여개의 생선 대가리만 받았다는 음식점 리뷰가 논란이다. 네티즌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준 것”이라는 반응과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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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은 동성애자" 허위사실 유포한 직장 후배 벌금형 조선일보2021.10.23직장 상사가 동성애자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강혁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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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3명 유기하고 또 임신.. 20대 여성 구속 조선일보2021.10.23미성년자 때부터 자신이 낳은 아이 3명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해당 여성은 체포 당시에도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경찰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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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보내려다 실수로 1687만원 송금.. 꿀꺽한 30대 실형 조선일보2021.10.23식당 주인이 실수로 보낸 돈을 마음대로 썼다가 소송을 당하자 되려 사기죄로 허위 고소한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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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생수병 사건' 인사 불만 따른 범행 가능성 수사 조선일보2021.10.23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직원 2명이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사건과 관련해, 범행이 인사 불만에 따른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30대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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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코너] 수능 앞두고 '부적'도 인터넷 주문 시대 조선일보2021.10.23서울 송파구에 사는 이모(48)씨는 지난달 재수생 아들을 위해 10만원을 주고 인터넷에서 ‘수능 부적’을 주문했다. 주문 3일 만에 집에 도착한 택배 상자 안에는 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