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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금발의 김상수 스포티비뉴스22:44[스포티비뉴스=대구, 곽혜미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 경기가 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김상수가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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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팔' 신인 장재영..구속은 느낌표, 제구는 물음표 KBS21:59[앵커] 신인 계약금 9억원을 받은 프로야구 키움의 신인 투수, 이른바 '9억 팔' 장재영이 오늘 첫 실전 투구를 했습니다. 구속은 시속 150km대를 넘어 합격점이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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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빈자리를 메워라 경향신문21:41[경향신문]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이 한 달 남은 시점에서 키움에 김하성(26·샌디에이고)의 공백은 여전히 크다. 홍원기 키움 감독의 방침도 이를 방증한다. 홍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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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추신수도 '추신수'다 경향신문21:41[경향신문] 1982년 7월13일생. 한국 나이로 올해 마흔이다. 신세계 이마트 야구단(가칭) 선수로 새 시즌을 시작하는 추신수는 한 시즌 더 미국 무대에서 뛸 것을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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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석 단장 "8실점이나 하네", 류지현 감독 "사사구가 적어 칭찬했다" OSEN21:22[OSEN=창원, 한용섭 기자] 단장은 농담 섞인 말로 8점이나 허용한 투수진을 언급했다. 감독은 공격적인 승부, 사사구가 적었다는 것에 주목했다. LG 트윈스는 NC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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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인터뷰]벌써 152km 찍은 LG 마무리 고우석 "첫 경기라 긴장. 연습경기지만 지기 싫었다" 스포츠조선21:20[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이 벌써 152㎞를 찍었다. 아슬아슬하게 세이브를 챙겼으나 몸상태를 잘 끌어올렸다. 고우석은 3일 창원NC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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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 154km' 장재영..'문제는 제구력이야' MBC21:19[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야구 키움의 괴물 신인, 장재영 선수가 첫 실전 등판에 나섰습니다. 구위는 소문대로였지만 불안한 제구도 여전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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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 최단신' 김성윤 '홈런에 레이저 송구까지' MBC21:15[뉴스데스크] ◀ 앵커 ▶ 장재영 선수 말고도 오늘 눈길을 끈 선수가 또 있었는데요. 163cm의 작은 키에도 홈런과 호수비를 선보인 삼성 김성윤 선수입니다. ◀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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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첫 등판에 '시속 154km'..문제는 '제구력' SBS21:09<앵커> 계약금 9억 원의 특급 신인 프로야구 키움의 장재영 투수가 첫 실전 피칭에서 시속 154km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제구력이 문제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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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재준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2년 만에 복귀, 연습경기 선발 테스트 무실점' [창원스케치] 스포츠조선20:56[창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LG 트윈스 배재준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2이닝 투구하며 첫 실전 피칭을 무사히 마쳤다. 배재준은 3일 창원NC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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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합류한 '82년생 친구들'..마지막 불꽃 기대 연합뉴스TV20:26[앵커] 프로야구 출범 해인 1982년에 태어나 한국 야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82년생 선수들이 마지막 불꽃을 불태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까지 KBO 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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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첫 경기 패배했지만..김성윤 공수 맹활약에 위안거리 [오!쎈 대구] OSEN20:25[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이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2-4 역전패를 당했다.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소득이 없는 건 아니었다. 외야수 김성윤이 공격과 수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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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주축 선수 빠졌지만.. 젊은 선수들에게는 기회" 세계일보20:22프로야구 두산 김태형 감독이 2021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스 프로야구 두산은 지난해까지 6연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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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리포트]두산 마무리는 누가 맡나? 김강률의 경험에 무게 스포츠조선20:04[울산=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마무리 후보군을 2명으로 압축했다. 김강률과 이승진을 염두에 두고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통해 최종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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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눈 사로잡은 한화 루키 유격수 송호정, "1군에 빨리 가고 싶다" OSEN20:02[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신인 내야수 송호정(19)이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눈에 들었다.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 주루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