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20년 차' 박병호, "다시 홈런왕을 향해!" SBS21:18<앵커> '국민 거포', KT의 박병호 선수는 올해로 프로 20년 차를 맞는데요. 지난해 부진을 털고 다시 홈런왕에 도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
“내심 기대돼” 롯데 출신 35세 필승조 돌아왔다…트레이드→우승→팔꿈치 수술→1년 반 개점휴업, 재기 꿈꾼다 [MK기장] MK스포츠21:03“역시 단체 운동이 재밌다.” KT 위즈 투수 박시영(35)이 건강하게 돌아왔다. 박시영은 지난 2022시즌 도중 갑작스러운 팔꿈치 부상을 입으며 공을 내려놔야 했다. 박...
-
'다시 설레는' 김강민 "SSG 맞대결 기대돼요" MBC20:46[뉴스데스크] ◀ 앵커 ▶ 한 팀에서만 23년을 뛰다 한화로 이적한 김강민 선수가 오랜만에 설레는 심정으로 시즌을 준비중인데요. 문학구장에서 치러질 옛 동료와의 맞...
-
'KIA 불펜 핵심' 전상현 "내 자리 없다는 마음으로 경쟁해야" [캔버라 인터뷰] 엑스포츠뉴스20:44(엑스포츠뉴스 캔버라, 유준상 기자) 지난해 KIA 타이거즈 불펜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책임진 선수는 총 세 명이었다. '82이닝' 임기영, 좌완 이준영, 그리고 전상현이 ...
-
KIA 고치 퓨처스 캠프 ‘캡틴’은 황대인…“10년 차라 핑계 못 대, 한 번 지켜봐 주시길” [MK함평] MK스포츠20:42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이 고치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 주장을 맡아 솔선수범하는 역할을 맡고자 한다. 무엇보다 10년 차라 더는 핑계를 댈 수 없다는 황대인은 물...
-
국대급 외야수를 골라 배울 수 있다. 고졸 신인 외야수에게 온 행운. "많이 배웠다고 느낄만큼 배우겠다"[SC 인터뷰] 스포츠조선20:4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신인에게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LG 트윈스의 고졸 신인 외야수 김현종은 이번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포함된 3명의 신인 중 유일한 야수다. ...
-
국대 포수 보유팀에 새로 온 7년 차, "경기 흐름과 상황 파악, 볼 배합 자신" [오!쎈 퓨처스] OSEN20:35[OSEN=손찬익 기자]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에서 NC로 이적하게 된 포수 문상인은 “환경이 바뀌게 되니 개인적으로 동기 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국가대...
-
“추신수 은퇴 아쉽다…한국야구에 한 획을 그은 선수” 한화로 떠난, 그러나 여전한 친구 김강민의 진심[MD멜버른] 마이데일리19:59[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아쉽다.” 김강민(42, 한화 이글스)은 올 겨울 생애 처음으로 이적을 경험했다. SSG 랜더스의 4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
-
'이도류' 도전 미룬 롯데 슈퍼루키 "타자는 생각 안 해, 투수로 잘하고 싶다" [괌 인터뷰] 엑스포츠뉴스19:45(엑스포츠뉴스 괌,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미래를 짊어질 슈퍼루키 전미르의 진로가 일단 투수로 확실하게 정해졌다. 김태형 신임 감독까지 전미르의 구위와 잠...
-
"일본어 배워야 돼요?"…'파격' 외국인 작전코치, 선수들도 처음이라 궁금하다 스포티비뉴스19:42[스포티비뉴스=시드니(호주), 김민경 기자] "일본어로 해야 돼요? 통역 형이 코치님이랑 3루에 있을 수 있나?" 두산 베어스 야수들은 올해 새로운 작전코치로 고토 고지...
-
“나도 저렇게 던졌다면” 단장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160km 에이스 불펜피칭, 오늘도 ‘히트다 히트’ [오!쎈 멜버른] OSEN19:40[OSEN=멜버른(호주), 이후광 기자] 역시 160km 강속구를 던지는 특급 신예다웠다.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토종 에이스 문동주(21)가 스프링캠프 세 번째 불펜피칭에서 ...
-
전광판에도 찍히지 않는 슬로우 커브, 강속구 시대에 정찬헌이 살아남는 방법 스포티비뉴스19:26[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구속이 70km 미만이면 전광판에 안 찍히던데요.” 구속 150km짜리 패스트볼을 뿌리는 투수들이 각광을 받는 시대다. 구속이 많이 나오면 ...
-
"끝이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절치부심'한 창단 멤버의 화려한 개화 [MD기장] 마이데일리19:19[마이데일리 = 기장 김건호 기자] "끝이 어느 정도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문상철은 KT 위즈의 1차 스프링캠프지인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굵은 땀방...
-
KIA 크로우 모험, 불안이 안도로 바뀐다… 강속구 펑펑, “몸 문제없다, 메이저리거답네” 스포티비뉴스19:18[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인 KIA는 그 장고의 첫 작품으로 윌 크로우(30)를 선보였다. 첫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뉘었...
-
38살 거포 박병호 ‘축구에 (이)강인이 형? 야구는 (이)정후 형!’ KBS18:55"정후야,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38살 베테랑 타자 박병호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빅리그 도전에 나서는 '절친 후배' 이정후 얘기다. 자타공인 프로야구 최고 타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