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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감독도 인정한 한화의 변화, 수베로 감독 "2군 선수들도 보고 싶은데…" OSEN08:25[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뎁스가 좋아진 것 같다.” 지난해 SSG를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으로 이끈 김원형 감독도 한화의 달라진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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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타격·자신감 충전UP, NC 외야의 히든카드 천재환은 뜨겁다[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8:20NC 외야수 천재환. 제공 | NC 다이노스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조금 느려도 괜찮다. 분명한 것은 지난 미국 애리조나 투산 스프링캠프에서 타자 MVP(최우수선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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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가능성 50대50" LG 고우석 공백 어떻게 채울까 일간스포츠08:16LG 트윈스는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의 공백을 어떻게 채울까. LG 고우석은 지난 16일 전열에서 이탈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대표팀에 차출됐던 고우석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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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듀오에 4~5선발까지 부진에 빠진 롯데, 정규리그 개막 10일 앞두고 괜찮을까? 마니아타임즈08:14롯데 자이언츠는 올시즌에 대비해 가장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롯데의 원투 펀치인 스트레일리(왼쪽)와 반즈는 아직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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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폼’ 정수빈 “올해는 하나의 폼으로, 하나의 꿈으로” 스포츠경향08:07두산 정수빈(33)은 대표적으로 타격폼을 자주 바꾸는 선수다. 집계가 불가능한 항목이지만, KBO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타격폼 변화 횟수로는 역대 1위일 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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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개막 엔트리 어려울 듯, 감독 “부상 나오면 콜업 1순위” MK스포츠08:03‘하늘이 내린 영웅’ LG 이천웅(35)이 일찌감치 개막 엔트리서 사실상 탈락했다. 시범 경기 페이스가 나쁜 편은 아니다. 모두 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을 기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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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좋았을 때는 함께 했다고” 3G ERA 1.13→무사사구…LG 31세 FA 재수생, 오승환 효과 보나 MK스포츠08:03“성적이 좋았을 때는 늘 함께 훈련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삼성 라이온즈 ‘끝판대장’ 오승환은 팀의 스프링캠프 훈련지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에 일찍 들어가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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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타율 0.571'은 시작에 불과했다...아픔 겪은 뒤 이를 악문 '천재타자', 장난 아니다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07:46[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밀어치고 당겨치고 배트를 가지고 논다. 동기부여가 확실한 '천재타자'의 기세가 무섭다. KT 위즈 강백호가 21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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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번에도 망필? 우승 청부사인데 또 시범경기 1할대. 믿어도 될까...[SC초점] 스포츠조선07:4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외국인 타자에 대한 믿음이 없다. 아무리 좋은 타자가 왔다고 해도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된다. 그동안 데려온 타자들이 죄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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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WBC 결승전 총력전…오타니·다르빗슈도 등판 가능 뉴시스07:35기사내용 요약 다르빗슈 "결승전은 내게 너무 소중한 경기"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총력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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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존재감 없던' 총합 1291경기 베테랑…그래도 이들이 필요한 이유 스포티비뉴스07:30[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지난해는 거의 없는 존재였잖아요.” 대권에 도전하는 LG 트윈스.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던 베테랑들을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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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대응 된다" AVG .179 외인타자, 성공 자신하는 이유 [오!쎈 광주] OSEN07:05[OSEN=광주, 이선호 기자] "변화구 공략 능력 가졌다". 염경엽 LG트윈스 감독이 외국인 타자 외야수 오스틴 딘(29)의 성공 가능성을 예상했다. LG의 역대 외국인 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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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날카롭게 꽂힌다' 두산 최원준의 불펜피칭, 올시즌도 기대되는 활약 스포츠조선07:00[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구석구석 날카롭게 꽂히는 제구, 두산 최원준이 선발등판에 앞서 정교한 제구를 뽐낸 불펜피칭을 선보였다. 최원준은 21일 수원KT위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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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한살 추신수의 4할 타율, 어떻게 봐야 할까 스포츠조선06:45[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다른 컨디션, 다른 출발. 불혹을 넘긴 타자 추신수의 2023시즌에 대한 기대감이다. 2023시즌 등록 기준 KBO리그 최고령 선수인 추신수는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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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OPS 1.365' 지난 2년과 확실히 다르다 마이데일리06:36[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추신수(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추신수는 2021시즌을 앞두고 SSG에 입단했다. 2021년 2월 한국에 입국해 자가격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