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홈런 2개 이후 12타자 연속 범타, '시즌 첫 6이닝 투구' KIA 좌완 영건은 무너지지 않았다 엑스포츠뉴스06:44(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영건 윤영철이 올 시즌 개막 이후 처음으로 6이닝을 소화했다. 윤영철은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
-
“무명 생활 길었기에, 내 일처럼 기쁘다” 30살에 찾아온 기회, 76순위 출신 1할대 포수의 대반전…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MK스포츠06:42“제 일처럼 기쁩니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시즌 초반 순항하고 있다. 시즌 전만 하더라도 1약이라 말했으나 보기 좋게 그 예상을 깼다. 모두가 ...
-
‘4연승&5위 점프’ 잘 나가는 삼성, 선발 야구가 가능해졌다 OSEN06:40[OSEN=대구, 손찬익 기자] 시즌 전 약체 전력으로 분류됐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반전 드라마를 써가고 있다. 8연패 수렁에 빠지는 바람에 공동 9위까지 내려앉았...
-
괜히 20년 만의 역사 쓴 루키 아니었다…3출루→데뷔 첫 선발 멀티 출루에 결정적 더블플레이까지 완벽 [MD인천] 마이데일리06:39[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2군에서 준비한 만큼 보여드리자는 생각으로…." 세광고를 졸업한 박지환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
-
14실점→1실점 ‘환골탈태’ SSG 더거 “NC전은 인생 최악투” [SS 인터뷰] 스포츠서울06:38[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 기자] “인생 최악투였다.” SSG 투수 로버트 더거(29)는 지난 2주간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지난 6일 NC전에서 3이닝 14실점하며 KBO리그 ...
-
'신인 102안타→타율 0.179' 명장이 지켜본 '부산 아이돌'의 부진 원인 "타격폼은 그대로인데…" [잠실포커스] 스포츠조선06:31[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너무 달려나간다. 마음이 급해서 그렇다." 타선의 물꼬를 터줘야할 테이블세터진이 부진하다. 팀의 미래로 꼽히는 윤동희-김민석이기에...
-
투·타 되살아난 롯데, LG 제물로 연패 탈출 세계일보06:01프로야구 롯데는 지난 17일 LG와 경기에서 9회말 결승 득점을 내주며 5-6으로 석패했다. 지난 10일 삼성전부터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8연패에 빠졌다. 롯데가 8경...
-
3년째 '연봉 상승률 0' 이유가 있다... '5월 반짝' KIA 외인,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나 스타뉴스06:01[스타뉴스 | 인천=김동윤 기자] 소크라테스 브리토. /사진=KIA 타이거즈올해도 KIA 타이거즈에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됐다.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의 방망이...
-
8연패 롯데, ‘곰탈여’도 속수무책 스포츠경향06:01김태형 롯데 감독이 ‘명장’의 반열에 오른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의 컨디션을 보고 적재적소에 투입한다. ‘곰의 탈을 쓴 여우...
-
박세웅-윤동희 없었으면 어쩔 뻔…롯데 8연패 탈출, 김태형 감독 안도[어제의 프로야구] 동아일보06:00롯데 정훈이 18일 LG전에서 8회 적시타를 친 뒤 1루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롯데 자이언츠가 길었던 8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2015년 감독직을 맡은 뒤 ...
-
김서현 구속 회복 위해… 한화, 결단 내렸다 "팔각도 제한 푼다" 스포츠한국06:00[창원=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갑작스럽게 구속이 저하된 한화 이글스 김서현(19)의 부활을 위해 한화 코치진이 결단을 내렸다. 그동안 제구를 잡기 위해 한 가지 팔...
-
'엘롯라시코 벤치클리어링 왜 일어났나, 롯데 캡틴이 밝혔다 "오해가 쌓이다 보면..." 마이데일리06:00[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가 벤치클리어링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 3회초 롯...
-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이 없다” 류현진의 비밀번호 258, 고척에선 뜨거운 맛? 창원에선 아찔한 맛[MD창원] 마이데일리05:59[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이 없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18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이 미세먼지로 취소되기에 앞서 류현진(37, 한...
-
'엘롯라시코' 폭발한 벤치 클리어링, 어떤 일이 있었길래? 노컷뉴스05:48시즌 첫 '엘롯라시코' 경기 도중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중 시리즈 3연전 중 마지막 경기가 열린 18일 ...
-
"네가 에이스면 연패 끊어!"...코치 이전 롯데 레전드의 일침, '안경 에이스'가 응답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05:4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해내는 역투를 선보였다. 최근 등판에서 부진을 씻어내고 시즌 2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