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광장서 300여명, '비정규직 철폐' 기습 촛불시위 문화일보22:50비정규직 노동자 300여 명이 서울 청계광장에 집결해 촛불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 30일 ‘비정규직 이제그만 1천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이하 공동투...
-
불필요한 영어 성적에 재산세 증명까지..황당한 해고 기준 YTN22:49[앵커] 서울 도심의 한 호텔에서 수십 년 동안 일해온 조리사에게 정리해고 기준으로 영어 성적을 요구해 큰 논란이 됐죠. 호텔 측이 이뿐만이 아니라 재산세 납부 증명...
-
'위드 코로나' 문화예술계도 기지개..'영화의 바다'에 빠진 강릉 YTN22:46[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문화 예술계도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강릉국제영화제가 내일(31일) 폐막작 상영과 함께 열흘간 일정을...
-
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현직 초등학교장 구속 조선일보22:42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여직원 화장실에 소형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구속됐다. 30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
"이젠 일상으로!"..하늘서 본 마지막 '거리 두기' 주말 YTN22:40[앵커] 다음 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됩니다. 1년 7개월을 이어온 사회적 거리 두기도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건데요. 전국 곳곳 나들이 장소는 북적...
-
[영상] "투명인간인데 저희가 보이세요?"..핼러윈 데이 이태원은 벌써 위드코로나? 뉴스122:37(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조윤형 기자 = "어깨춤을 출 때까지 즐겨야죠. 2차 접종 완료해서 투명인간이에요. 저희가 보이세요? 하하" '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
-
외국인·복지시설· 일가족 확진..광주·전남 감염자 '53명' 헤럴드경제22:35[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단계적 방역 완화를 통한 일생 회복, 즉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53명 나왔다. 광주시(시장 이용...
-
"육지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어요" 수십 년 숙원 해결한 울릉도 YTN22:34[앵커] 울릉도를 잇는 뱃길은 1년에 3분의 1 정도는 막혀 결항이 됩니다. 거친 동해에 몰아치는 바람과 파도를 여객선이 이기지 못하는 탓인데요. 최근 대형 선박이 취...
-
충북 25명 추가 확진..학교·사업장 연쇄 감염 지속(종합) 뉴스122:32(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주·...
-
대장동 수사 한 달..유동규 기소가 전부 YTN22:28[앵커]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전담수사팀이 출범한 지 한 달이 됐지만, 유동규 전 본부장을 재판에 넘긴 것 외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풀어...
-
시진핑 "개방국책 유지하며 시장규모·내수 잠재력 발휘" SBS22:27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은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을 이어가고, 초대형 시장의 우세와 내수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
-
"배달로 일주일에 143만원 벌어"..라이더 수익 인증 봤더니 이데일리22:25[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수요가 폭증한 가운데 한 배달기사가 일주일간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
-
이탈리아 총리 "백신 접종률 선진국 70%, 개도국 3%..용납안돼" SBS22:24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회의 개막에 맞춰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다자주의 정신'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드라기 ...
-
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교장 구속..증거인멸 정황도 서울신문22:21여직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체포된 초등학교 교장이 구속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교장 ...
-
[단독] '재소자 폭행 의혹' 구치소 계장 직위해제..'외압 의혹'도 제기 YTN22:16[앵커] 수도권의 한 구치소 계장이 재소자 폭행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교정당국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합동 조사반을 꾸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