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방에도 수도권 같은 인프라를"[인터뷰] 경향신문21:56‘수도권병’ 탓에 국가 위기 도시 청년들 유입 유도하는 이웃사촌시범마을 2곳 추가 취수원 등 대구와 생각 달라 “‘수도권병’으로 국가가 소멸할 위기에 처했다. 해...
-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3명 사상.."스프링클러 없어" KBS21:56[KBS 부산] [앵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가족 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주민 60여 명도 대피했는데요, 주민들이 잠든 새벽에 불이 난...
-
경기도 '평화부지사→경제부지사'로 바꾼다.."민생경제 회복" 추진 뉴스121:56(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민생경제 회복'을 외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이끌 경기도의 정무직 부지사 명칭이 현 ‘평화부지사’에서 ‘경제부지사’로 변경...
-
문홍성 전주지검장 "이상직-타이이스타젯 사건 면밀히 살피겠다" KBS21:55[KBS 전주] [앵커] 윤석열 정부의 첫 검사장급 인사에 따라 문홍성 신임 전주지검장이 취임했습니다. 문 지검장은 이상직 전 의원을 비롯해 지방선거 사범 수사에 대한 ...
-
"전북체육회, 알고도 징계 안 해"..감사 적발 KBS21:55[KBS 전주] [앵커] 전북체육회가 물의를 빚은 임원을 징계하지 않았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전북체육회장에게 경고를 내렸습니다. 오정현 기자...
-
아들 학교폭력 가해자 폭행한 30대 아버지 벌금형 KBS21:55[KBS 대전]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아들의 학교폭력 가해자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아버지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자기 아들...
-
대전·세종·충남서 267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KBS21:55[KBS 대전]오늘(27일) 0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7명으로 전날보다 140여 명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99명, 세종 26명, 충남 142...
-
"수수료만 100만 원" 통학차량 중개업 활개 KBS21:55[KBS 대구] [앵커] 유치원이나 학원 통학차량은 해당 기관 소유의 차량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실상은 개인 차량 기사들이 운영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
제2 대구의료원 홍당선인-시민단체 논쟁 KBS21:55[KBS 대구]제2 대구의료원 건립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과 시민사회단체간의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당선인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경남도지사 시...
-
대우조선 협력업체 "불법 파업 중단 촉구" KBS21:54[KBS 창원]대우조선 협력사협의회가 오늘(27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하청지회의 불법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들이 대...
-
검찰, '뇌물 수수 혐의' 진주시 전 간부 수사 KBS21:54[KBS 창원]창원지검 진주지청이 재직 당시 공사 수주를 돕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진주시 전 간부급 공무원 A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가 2018년부...
-
박재억 창원지검장 "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KBS21:54[KBS 창원]신임 창원지방검찰청장에 박재억 검사가 취임했습니다. 박 검사장은 오늘(27일)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의 수사 범위가 대폭 축소됐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검찰...
-
산내학살 골령골 합동위령제 "뼈 한조각이라도 찾았으면.." KBS21:54[KBS 대전] [앵커] 6·25 전쟁 당시 최대 7천 명이 학살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전 골령골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유족 3...
-
장마전선 모레까지..밀양 125.1mm 주택 침수 KBS21:53[KBS 창원]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남에는 오늘(27일) 오후 8시 기준, 밀양 125.1mm, 산청 지리산 46mm, 창녕 42.5mm 등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밀양에는 오전 ...
-
선비들의 성지 산청 '환아정'..70년 만에 재현 KBS21:53[KBS 창원] [앵커] 산청의 환아정은 진주 촉석루와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옛 영남 3대 누각으로 꼽힙니다. 조선 시대 선비들의 성지로 불릴 만큼 이름난 곳이었지만, 7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