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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역할 한 50대 '무죄' KBS22:01[KBS 대전]보이스피싱 조직에 연루돼 현금 수거책 역할을 한 50대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택우 판사는 피해자들에게 1억 원 가까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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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 탑승 추정 차 부품 바다서 발견..이수정 "극단적 선택 가능성 커" 세계일보22:01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실종된 조유나양.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연락이 두절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의 행방을 쫓는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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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 품고 옛 직장동료 4개월 딸 눈에 순간 접착제 뿌린 30대.. 징역 2년6개월 세계일보22:01앙심을 품고 있던 옛 직장 동료의 생후 4개월짜리 딸 눈에 순간접착제를 뿌린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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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설' 배수구에 4살 아이 빨려 들어갔다 구조 KBS22:01[앵커] 대구에서 물놀이 시설에 놀러갔던 4살 아이가 배수구에 한쪽 팔이 빨려들어갔다 구조됐습니다. 물 빠짐을 막는 배수구 덮개가 열려 있었던 게 뒤늦게 확인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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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서 "여성 비하"..포스코 조직문화 '도마' KBS22:01[앵커] 최근 포스코의 조직 문화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 여성 직원이 성폭력에 이어 2차 가해까지 당했다며 부서 남성 직원들을 고소했고, 직원들의 단체 대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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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마스크 착용' 요구한 버스기사 폭행..경찰 조사 KBS22:00[KBS 대전]당진경찰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79살 서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어제(27일) 오후 5시 20분쯤,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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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강풍 피해 47건 발생..인명피해 없어 KBS22:00[KBS 대전]충남 서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8일) 태안과 홍성, 당진 등에서 나무 쓰러짐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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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서 594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KBS22:00[KBS 대전]오늘(28일) 0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4명으로 전날보다 320여 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221명, 세종 52명, 충남 3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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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수탁자가 내 토지 몰래 팔았다면.. 대법 "배상 책임 있다" 한국일보22:00명의수탁자가 토지를 맡긴 신탁자 몰래 부동산을 팔았다면 횡령은 아닐지라도 민사상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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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 9845명 확진..1만명 넘을 듯 아시아경제22:00[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2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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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수감 중 변호사 접견 577건..생일 때는 '특별접견' YTN22:00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기간 950일 동안 변호사 접견을 5백 차례 넘게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는 이 전 대통령 수감기간 중 변호사 접견이 모두 577차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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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조성명 강남구청장 취임식, 1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뉴스121:59(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 강남구는 민선8기 조성명 강남구청장 취임식이 오는 7월1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조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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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비대면 수업 '먹튀' 속출..안 당하려면 '할부 결제' KBS21:59[앵커] 코로나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면서 부작용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업체들이 장기 결제를 유도한 뒤 돈을 가로채거나 환불을 거절하는 일이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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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아파트 '계약갱신청구 강요'.."분양 위한 꼼수" KBS21:59[앵커] 충북 청주의 한 민간임대 아파트가 지금 상태로도 2년 더 살 수 있는 입주민들에게 '계약 갱신청구권'을 쓰라고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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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사저 가자' 낙서 수십 개 발견 KBS21:59[KBS 대구]대구지역 횡단보도와 인도 곳곳에서 '달성군 사저 가자'라고 적힌 낙서 수십 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