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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연 "노엘 불구속은 아빠 찬스".. 장제원 "처벌 달게 받을 것" 한국일보13:49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씨가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 등으로 현행범 체포되고도 불구속 수사를 받자 '정치인 자녀 특혜'라는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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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2013 민주노총 철도파업'..경찰, 영장없이 강제진입 위법" 아시아경제13:41[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013년 철도노조 파업 당시 경찰이 사무실에 강제진입했다며 정부를 상대로 손배배상을 청구했다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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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식당 화재 목격한 의용소방대원이 인명피해 막아 연합뉴스13:20(서울=연합뉴스) 지난 21일 오후 3시 40분께 전북 완주소방서 봉동여성의용소방대 소속 고수미 대원이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한 식당 저온 창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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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서 '법카'로 수천만원 결제한 고대 교수들..정직 1개월 한국경제TV13:15[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수천만원을 결제한 고려대 교수들이 정직 1개월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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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11개 지역 인터넷 차단..군정, 탄압 행위 지속(종합) 연합뉴스13:13(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미얀마 군사정권이 서부 친주와 중부 마궤의 11개 지역에서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는 등 저항세력에 대한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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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35% "성희롱 당한 경험있다"..피해자 절반 "사무실서 발생" 매일경제13:12경찰이 지난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실태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1명꼴로 성희롱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6배 이상 피해 경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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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양조 지분 10% 달라" 영탁측 자필메모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12:56[파이낸셜뉴스] 가수 영탁의 영탁 막걸리 광고. /사진=뉴시스 예천양조 측이 광고 계약 체결 당시 가수 영탁 측으로부터 받은 메모를 공개했다. 가수 영탁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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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범죄 비율' 교육부 공무원이 1위..총숫자는 경찰이 가장 많아 뉴스112:39(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성폭력 범죄를 저질러 입건되는 공무원이 지난 4년간 연평균 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이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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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지키며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RV에 치여 사망 연합뉴스12:38(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25일 낮 12시 33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도로에서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 보행자가 RV 차량에 치여 숨졌다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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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 속 서울 곳곳 불법 유흥영업 기승 연합뉴스12:30(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매일 신규 확진자 수천명이 쏟아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가운데 은밀하게 불법 유흥영업을 하던 업소들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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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싼 국가서 사서 비싸게 되팔면 수익" 100억원대 다단계 사기 일당 실형 서울경제12:30[서울경제] 비트코인 투자를 미끼로 사기를 벌인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박정홍 판사)은 사기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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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식당 화재 목격한 의용소방대원이 인명피해 막아 연합뉴스12:00(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 의용소방대원이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식당에서 난 불을 꺼 인명피해를 막았다. 26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달 21일 오후 3시 40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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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폐배터리 재활용공장서 폭발 사고..2명 화상 연합뉴스11:53(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26일 오전 9시 39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폐배터리 재활용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이모(39)씨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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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제주여행 갔다가 공항서 바로 왔어요"..선별진료소 줄선 불안한 사람들 머니투데이11:35"코로나19 증상은 없지만 확진자가 3000명 넘다 보니 불안해서 나왔어요." 26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앞은 검사 개시 전인데도 벌써 50여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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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롭다고?..작년 중고거래사기 12만건·피해액 900억 육박 한국경제11:23중고거래사기가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중고거래가 활발해진 반면, 사기 피해액도 급증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