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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업' 합숙소 탈출했다 잡혀온 20대, 7층서 떨어져 의식불명 뉴스118:40(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구진욱 기자 = 서울의 한 합숙소를 탈출했던 20대가 동거인들에게 다시 붙잡혀 온 뒤 건물 7층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 10일 서울 강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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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횡령금액 더 늘었다..235억 추가 파이낸셜뉴스18:384일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자금관리 직원 이모(45)씨가 빼돌렸던 회삿돈이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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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무슨 죄' 빚 압박에 일가족 극단 선택..4살 아이만 사망 한국경제18:36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4살 자식만 숨지게 한 40대 친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채무로 인해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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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150억 요구" 주장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측 반발 연합뉴스18:34(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영탁' 막걸리를 둘러싸고 가수 영탁 측과 분쟁을 벌여온 예천양조를 경찰이 불송치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공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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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주 동방 해상서 표류어선 구조 연합뉴스18:29(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해양수산부는 10일 제주도 동방 약 111㎞ 해상에서 조업 중 표류하던 근해연승 A호(46t·승선원 9명)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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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가족 살해' 이석준, 구청 직원이 정보 넘겼다 더팩트18:12흥신소 3곳 거쳐 이석준에 넘어가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에게 정보를 넘긴 흥신소 업자들과 정보 출처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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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이 인허가 편의 대가로 땅 싸게 넘기라고 지시" 연합뉴스18:05(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3자를 통해 수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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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연합뉴스18:00■ 반대시위에 고성·실랑이…백화점·마트 방역패스 첫날 혼선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 첫날인 10일 전국 곳곳 매장에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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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줄 잡고 '빙빙' 학대..용의자 찾았다 '소유권 포기' 한국경제17:54강아지 목줄을 잡아 들어 올려 공중에서 빙빙 돌리는 등 학대를 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공분을 산 가운데 한 동물보호단체가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용의자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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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대장동 첫 공판서 "이재명 정책에 따른 것" 매일경제17:39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측이 첫 공판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구조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정책 방향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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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횡령액 1880억→2215억 정정..235억 추가 발견 동아일보17:38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기업은 최근 자금관리 직원인 이모씨가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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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신변보호자 가족 집주소, 구청 공무원이 넘겨"..검찰, 공무원 구속 기소 경향신문17:35[경향신문] 서울 송파구 신변보호자 가족 살인 사건 피의자에게 집주소를 넘긴 흥신소 업체가 구청 공무원으로부터 해당 정보를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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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직원 횡령액 정정 공시..1880억→2215억원 한국경제17:35오스템임플란트가 자사 자금관리 직원의 횡령 금액을 정정공시했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직원 이모씨(45)가 횡령한 금액을 종전 18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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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로 밟아 오징어 편 업체..영덕군 과태료 70만 원 부과 매일경제17:30건조 오징어를 신발로 밟아 펴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경북의 한 수산물가공업체에게 과태료 70만원이 부과됐다. 경북 영덕군은 강구면의 한 수산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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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고 경위 해명도 안해"..감전사한 故김다운씨 유족 울분 머니투데이17:28"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덮으면 제2의 희생자는 우리 아들, 우리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고(故) 김다운씨의 매형 A씨의 목소리는 격앙돼 있었다. 김씨는 한국전력(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