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강제징용 日기업 역사적 의식 갖고 자발적 호응이 바람직" 연합뉴스21:37(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정부가 강제징용 배상 해법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본 피고 기업의 사과와 배상 참여와 관련, "일본 기업들이 역사...
-
박진 장관 "이란 특사 파견 고려 안해···실무적 소통 계속" 서울경제21:28[서울경제] 박진 외교부 장관이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란에 특사를 파견할 계획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
-
남수단 한빛부대 부대장 '지인 업체서 납품'…軍, 복귀시켜 수사 연합뉴스21:21(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해외 파병부대의 부대장이 지인을 납품업자로 선정하는 등 직권남용 혐의가 포착돼 국내로 복귀해 수사를 받고 있다. 26일 군 당국에 따...
-
美옐런, 남아공 재무장관과 '에너지 전환' 논의 연합뉴스21:13(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에녹 고동과나 재무장관과 만나 에너지 전환 문제...
-
북 무인기 대응 부실 인정한 군, 문책은 “신중히” 경향신문20:53지난달 26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전방 일선 부대가 ‘긴급 상황’으로 보지 않는 등 당시 상황 판단에 허점이 드러났다. 육군 1군단과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
-
유엔사 “남북 무인기 모두 정전협정 위반”… 국방부 “자위권은 해당 안돼” 반박 조선일보20:15유엔군사령부는 26일 북한의 무인기 침투와 이에 대응한 한국군의 대북 무인기 작전 모두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우리 군은 자위권 차원...
-
아·태 4개국-EU 차관회의… “역내 공동 도전과제 해결” 조선일보20:1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4개국(AP4)과 유럽연합(EU)은 26일 차관회의를 갖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태 4개국...
-
2년만에 마주 앉은 복지부·의협… “비대면 진료 제도화 먼저 논의” 조선일보20:03윤석열 정부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비(非)대면 진료 도입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강력 반대 입장이었던 의사협회가 26일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태도를 바꾸...
-
박진, 내달 방미 추진..외교부 “한미 당국 간 조율 중” 아시아경제20:0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르면 내달 초 미국을 방문할 전망이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박 장관의 방미 계획에 관한 질...
-
외교차관, 일·호주·뉴질랜드·EU와 화상회의…韓인태전략 설명 연합뉴스19:58(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26일 오후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차관, 젠 아담스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크리스 시드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
-
이런, 이란…‘尹 발언’ 강경대응 후퇴는 없다 [용산실록] 헤럴드경제19:50[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해당 발언은 국회에서 정쟁화되고 있고, 정부는 “UAE 현...
-
조현동 외교차관, 아태파트너 4개국·EU 차관회의…"역내문제 협력" 뉴스119:4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외교부는 27일 조현동 제1차관이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차관, 젠 아담스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크리스 시드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
-
“UAE 적은 이란” 발언 여진… "국격 떨어지는 발언" VS "이란은 북핵 종범" 세계일보19:39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을 놓고 또 다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UAE 순방 중 파병 아크부대에서 한 발언이 외교...
-
박진 외교장관, 내달초 방미 추진…한미정상회담 일정 조율할 듯 연합뉴스TV19:06박진 외교부 장관이 다음 달 미국 워싱턴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외교당국은 박 장관의 2월 초 방미를 최종 조율하고 있습...
-
외교부 못 믿겠다… 강제동원 피해자들 맞불 토론회 한국일보19:01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26일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 12일 외교부 주최 토론회에서 "일본 전범기업 대신 우리 기업이 내는 기부금으로 배상할 것"이라는 정부안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