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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순직 F-5E 조종사 민가 피하려 탈출 안해" 동아일보03:0311일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공군 F-5E 전투기의 조종사가 민가를 피하기 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고기는 이륙 후 약 3000피트(약 91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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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상반기 연합훈련 4월로 연기 검토 조선일보03:01한미 당국이 오는 3월 상반기 한미연합훈련을 한국의 대통령 선거와 코로나 확산 등을 이유로 4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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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정부, 北 탄도미사일 첫 제재… 블링컨 “적절한 모든 수단 사용할 것” 조선일보03:01북한이 최고 속도 마하 10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한 지 하루 만인 12일(현지 시각)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가 나란히 독자 대북 제재에 나섰다.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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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포기하고 국민 지켰다.. 29세 조종사의 마지막 출격 조선일보03:0120대 청년 조종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다. 공군은 “지난 11일 경기 화성 F-5E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심정민 소령(추서·1993년생·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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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北미사일, 행동에 상응하는 결과 있을 것" 중앙일보01:49토니 블링컨(사진)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전체에 위배되는 위험한 것"이라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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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고위 국방당국자, 北미사일 발사·3국 협력 등 협의(종합) 뉴스100:35(워싱턴·서울=뉴스1) 김현 특파원,장용석 기자 =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의 고위 국방당국자들이 13일 북한의 최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한반도 및 역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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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지키려 끝까지 조종간 잡았다 중앙일보00:03지난 11일 추락 사고로 순직한 F-5E 전투기 조종사가 민가를 피하기 위해 조종간을 끝까지 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공군은 “사고 조사 결과 고 심정민(28,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