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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면배제'에 옛 친이계 "대통합 차원서 대사면 됐어야"(종합) 연합뉴스18:11(서울=연합뉴스) 최덕재 안채원 기자 =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8·15 특사에서 제외되자 옛 친이(친이명박)계 의원들은 12일 아쉬움과 불만을 드러냈다. 친이계 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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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尹 자택, 지하벙커 수준? 믿는 국민 없을 것" 이데일리18:10[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한덕수 총리의 ‘지하벙커’ 발언을 두고 “그걸 믿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진=대통령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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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이재명은 이천화재 때 먹방..野 내로남불" 이데일리18:02[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에서 전화로 수해 현장 수습을 지휘한 걸 두고 야권에서 비판이 이는 데 대해 “이재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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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中 '3불1한' 주장에 "내정간섭..文정권 군사주권 포기"(종합) 뉴스117:57(서울=뉴스1) 조소영 김유승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한 중국의 '3불 1한' 주장에 대해 "내정간섭이자 주권침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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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제 망언' 발원은 '사진'..정치인 민폐 흑역사 이데일리17:51[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수해 현장에서 한 `기우제 망언`의 발원은 `사진 촬영`이었다. 정치인의 행위는 모든 게 정치적이라서 유권자에게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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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유재산 매각은 민영화' 이재명 비판에 "허위사실" 반박 헤럴드경제17:50[헤럴드경제]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정부의 국유재산 매각 방침을 '민영화'와 '특권층 배불리기'라고 비판한 데 대해 "국회 제1야당이 유력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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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 청원', 23건 중 11건 '개딸' 주도 매일경제17:4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유리한 당원 청원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당내에선 "직접민주주의를 향상하려던 청원 시스템이 오히려 이 의원의 방탄조끼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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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親尹과 거리두기.."장제원 만난지 오래됐다" 매일경제17:48국민의힘 차기 당권 유력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조기 전당대회에 반대 의견을 명확히 밝히고 '친윤'그룹과의 연대설도 적극 부인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후에도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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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실언' 후폭풍에 '구인난'까지..국민의힘 비대위 첩첩산중 한겨레17:45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다음주 비대위원 인선을 마무리 짓고 정식 출범을 예고한 가운데, ‘수해 현장 실언’과 비대위원 구인난으로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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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기소→1심 유죄' 직무정지 기준 변경 무게..논란 지속(종합) 연합뉴스17:38(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에서 쟁점으로 부상한 '기소 시 직무정지' 당헌을 '하급심 유죄 선고 시 직무정지'로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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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대응 논란' 기름 부은 대통령실에.. 안철수 "명백한 참모진 잘못" 한국일보17:30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중부지방 폭우 이후 대통령실의 대응에 대해 12일 "아쉬운 점이 있다", "참모진의 잘못이다" 등으로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수해 복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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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파문 속 與 비대위 주춤..이준석 토요 회견 노림수는 중앙일보17:30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출범 시점에 대해 “16일(화)을 목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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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국유재산 민영화' 비판에 "허위사실..국민 갈라치기" 연합뉴스17:28(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정부의 국유재산 매각 방침을 '민영화'와 '특권층 배불리기'라고 비판한 데 대해 "국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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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 뒀다"..정치인 빼고 기업인부터 사면 한국경제17:26윤석열 정부의 첫 특별사면은 철저하게 ‘경제 회복’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복권도 “이 부회장이 취업 제한에서 벗어나 경제위기 극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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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시기 '갑론을박'..권영세·원희룡 등판설도 한국경제17:26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당권 주자 간 물밑 신경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당내 기반, 대외 인지도, 잔여 임기 등 정치적 상황과 이해관계가 제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