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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워치]코스맥스 차남 이병주에게 레시피란..'꿩食알食' 비즈워치07:10세계 1위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그룹 코스맥스의 이경수(77) 회장이 후계구도 새 판 짜기에 들어가면서 2세 회사 레시피 또한 주목받고 있다. 장남은 승계 디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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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의 세상보기] 카자흐스탄-韓 관계 성숙해지길 서울경제07:01[서울경제] 카자흐스탄 시위 사태가 진정돼가고 있다. 시위대에 점거된 알마티 공항에 내려 불안에 떨던 아시아나 항공 승객도 곧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그러나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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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현대重·대우조선 합병 무산 위기, '플랜B' 준비됐나 조선비즈07:00유럽연합(EU)이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인수합병을 불허할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의 독과점 우려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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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담화] 두 대선 후보 뒤에 '사람들'이 있다 시사IN06:442022년 〈시사IN〉 신년호(제746호)는 이재명·윤석열 두 대선주자의 머릿속과 사람들을 커버스토리로 다뤘습니다. 각 후보의 ‘사람들’을 취재한 정치팀 김영화·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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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의 경세제민]경제 살리기와 행복지수 높이기 이데일리06:15[국민대 전 총장·명예교수]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작년 7월 한국을 선진국으로 인정했다. 1964년 UNCTAD 설립 이래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국가는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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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이 많으면 양을 찾을 수가 없다 한겨레06:06다기망양(多岐亡羊)이라는 고사가 있다. 갈림길이 많아서 양을 찾을 수가 없다는 뜻이다. 『열자』 「설부」편에 나오는 말이다. 부국강병이 국가의 절대적 목표였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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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생각 많은 백기자] 부동산 기자도 벼락거지 수두룩한 이유 조선비즈06:01부동산 기자는 부동산 뉴스의 최전선에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률을 비롯해 각종 통계를 빨리 접하고, 기사로 써 낸다. 매일 기사를 쓰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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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희의 미디어 인사이트] 넷플릭스 국내 진출 6년..그 이후의 미디어 생태계 아이뉴스2406:002022년 1월은 넷플릭스가 국내에 진출한 지 만으로 6년이 되는 시점이다. 특정 사업자의 국내 진출 의미를 굳이 되새길 필요가 있을까? 10주년도 아닌 6주년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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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사업가 정용진' 정치에 이용 말라 아이뉴스2406:00[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사업하는 집에 태어나 사업가로 살다 죽을 것이다. 진로 고민 없으니 정치 운운 마시라" 자신의 '멸공' 발언이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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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as Goldberg] When an anti-vaxxer dies of COVID 코리아헤럴드05:30Kelly Ernby was no doubt a good person, a friend to her friends, a companion to her husband, a crime-fighting prosecutor. She presumably had all the decent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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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Myong-sik] Moon hurt by defector's 'roundtrip' across DMZ 코리아헤럴드05:30South Korean defense authorities suffered a serious loss of face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when a young man crossed the high fences on the heavily guar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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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Misguided innovation 코리아헤럴드05:30The dispute over the mass stock selling by Kakao Pay executives continues to reverberate, suggesting the depth of the problems with their technically legal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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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관의 유구유언] 공정과 혁신을 이루기 위해/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서울신문05:08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3월 9일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유력 대통령 후보자들이 공정을 핵심 구호로 들고나왔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기 때문일 것이다. 흙수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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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줄날줄] '늙은 호랑이' F5E 전투기/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서울신문05:081950년대 말 옛소련이 미그21 전투기를 실전에 배치했다. 무기 탑재량이나 작전 반경이 작아 성능이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동력이 좋고 초음속 비행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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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서] 방역패스/전경하 논설위원 서울신문05:08지난 주말 미용실에 갔다가 방역패스를 두고 실랑이하는 것을 봤다. 중년 남성이 80대로 보이는 부모를 모시고 왔다. 본인은 QR코드를 찍었지만 머리 손질하러 온 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