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디폴트 위기 해소·RCEP 발효 훈풍…홍콩 4%대 급등 [Asia마감] 머니투데이16:54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부채한도 문제 합의안이 미 상원 문턱도 넘으며 사실상 정부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사라진 여파다. 중국 주...
-
‘시중 금리 10배’ 애플 저축계좌, 송금은 3주 소요…왜? 이데일리16:46[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지난 4월 야심 차게 출시한 고금리 저축계좌가 송금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고객 불편을 초래하고 ...
-
4년만에 中방문한 제이미 다이먼, 대만도 간다 이데일리16:25[홍콩=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월가의 황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중국에 이어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
-
작년 日 출산율 1.26명 역대 최저 매일경제16:24코로나19에 따른 결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작년 일본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과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로 내려갔다. 일본 후생노...
-
사료값 폭탄 맞은 美 축산농가… “소고기 가격 크게 오를 듯” 조선비즈16:01미국 소 사육 농가가 가뭄과 사료 등의 비용 증가를 이유로 사육량을 줄이면서 미국의 소 사육 수가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 내 쇠고기 ...
-
JP모건, 내년 인도 성장률 5%→5.5% 상향 이데일리15:58[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JP모건체이스가 내년 인도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AFP)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2024년 인도의 국내총생...
-
"AI, 승자보다 패자 양산…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 수혜" 뉴스115:51(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인공지능(AI) 열풍은 반도체 엔비디아와 같은 승자보다 패자를 더 많이 양산할 것이라고 운용자산 1000억달러의 투자...
-
블룸버그 “외인자금 中 유출에 韓 투자 매력 커졌다” 조선비즈15:31범(汎)중국 증시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지면서, 한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증시가 더욱 매력적인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
-
日은행들, 스테이블코인 발행...MUFG는 자체 플랫폼 가동 파이낸셜뉴스15:16【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의 3대 주요 은행이자 미쓰비시 UFJ 그룹 산하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이 엔화 등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상호 교환할 수 있...
-
짐싸는 세계 최고 반도체 설계기업…꽉 붙잡는 중국 정부 한겨레15:05중국 정부가 중국을 떠나려는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에이아르엠(ARM)을 향해 협력을 강화하자고 촉구했다. 미국 등 서방이 첨단 반도체 수출을 막는 등 대 중국 반도체 ...
-
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오픈AI 민감정보 수집 최소화" 뉴스115:02(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당국이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의 중심에 있는 미국 스타트업 오픈AI가 민감한 정보를 동의 없이 수집해서는 ...
-
애플, 2027년까지 전세계 매장 53곳 신설·리모델링…韓도 2곳 추가 이데일리15:00[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애플이 향후 4년 내 전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신설하거나, 리뉴얼·이전 후 재개장할 예정이다. 중국과 인도를 포함해 성장 ...
-
세계 최대 명품기업 LVMH 아르노 회장, 이달 사상 첫 中 방문 조선비즈14:49루이비통·디올 등을 거느린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이달 중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 시각...
-
美 부채한도 합의안 상원서도 통과…디폴트 우려 벗었다 시사저널14:30(시사저널=조문희 기자) 미국 연방 상원이 1일(현지 시각) 연방정부 부채한도를 2025년까지 2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증권 시장의 불확실성 요소로 ...
-
일본은행 총재 "물가 목표 달성 기간 정하지 않았다" 뉴스114:19(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은행(BOJ)이 물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기한을 두지 않는다며 완화적 통화정책에 손을 대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우에다 가즈오 BO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