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기술·국정원, 국가기반시설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설명회 이데일리23:12[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력기술(052690)(한전기술)은 15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국가정보원(국정원)과 함께 ‘2023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
-
美 PPI 예상 깨고 하락… 인플레 압력 낮아지나 이데일리23:04(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에 비해 0.1%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0.3%p 상승을 예상한 전문...
-
정부, 희토류 표준화 추진한다…상반기 중 전략 마련 이데일리23:00[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인 희토류의 표준화를 추진한다. 당장 올 상반기 중 이를 위한 전략을 만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
방시혁 “반도체 삼성·자동차 현대 있듯, K팝도 글로벌 엔터 기업 등장해야 할 시점” 문화일보22:57월드 스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작자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15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삼성이 있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현대가 있듯, K 팝에도 현 상...
-
고객 자금 이탈에 불안한 크레디트스위스… 주가 장 중 30% 이상 하락 조선비즈22:52스위스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의 주가가 15일 낮 2시 기준(현지시각) 전날 마감가 대비 30% 이상 하락한 주당 1.56스위스프랑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
-
MZ노조 “연장근로 불법-편법 악용 소지”…재계 “상시 주 69시간 근로처럼 왜곡” 반박 동아일보22:25정부가 최근 발표한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검토 지시를 내린 가운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노조’인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
정유경 신세계 사장 연봉 35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봉 54억원 조선비즈21:59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지난해 연봉이 3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신세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총괄사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급여 18억7900만원, 상여 16억...
-
'야쿠르트 아줌마'가 끄는 냉장카트, 해외에서도 달린다 한경비즈니스21:59hy가 ‘냉장카트 코코(Cold&Cool, 이하 코코)’를 수출한다. hy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유통 기업 ‘펜퍼스트쇼핑’과 탑승형 냉장카트 코코 22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
지리적 이점 살려… 경기도, 반도체 메카 위상 높인다 경기일보21:53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가 용인으로 선정된 점을 두고 지역 내에선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로 인해 경기도는 향후 ‘반도체 메...
-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산단 짓는다 경기일보21:51용인에 300조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들어선다. 미국·중국 등 국가들이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강화한 데 ...
-
러시아, EU 제재로 지난달 석유 수출액 반토막 이데일리21:49(사진=AFP)[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유럽연합(EU)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수입제한 조치로 러시아의 석유 수출액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에너지...
-
시계 한 점에 ‘4억4000만원’...갤러리아, 국내 최초로 ‘프랭크 뮬러’ 선보여 한경비즈니스21:40갤러리아명품관이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프랭크 뮬러(FRANCK MULLER)’ 타임피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프랭크 뮬러 팝업 부티크...
-
통신 넘어 인공지능… 이통사 신세계 연다 국민일보21:32국내 통신사들이 ‘탈(脫)통신’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통신 외에 혁신기...
-
오픈채팅 개인정보 유출 논란… 카카오 “기술적 불가능” 강경 대응 국민일보21:32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참여한 익명의 이용자 개인정보를 추출해 판매한다는 악용 사례가 포착됐다. 오픈채팅은 카카오가 ‘미래 먹거리’로 꼽는 광고사업의 중심 무대다...
-
방한 日관광객 10년 전 수준 회복하면 경제효과 5조2000억 이데일리21:20[이데일리 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방한 일본인 관광객 수가 10년 전 수준으로 회복되면 5조2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