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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유일하게 '꼬냑' 이름 허용한 아르메니아 꼬냑 월간산06:25조지아는 우리나라 면적의 3/5 정도에 인구는 400만 명밖에 안 된다. 작은 영토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지형과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기온은 습한 아열대 기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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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의대길 개척 50주년] 50년 전 치열했던 여름을 기억하며… 다시 의대길을 오르다 월간산06:10도선사 주차장에서 6명의 서울의대산악부 OB와 만났다. 그들을 만나기 전부터 이미 내 마음속에는 어떠한 선입견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 중심에는 '서울대',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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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원정] 악마처럼 입 벌린 크레바스들…우린 서로 자일로 묶었다 월간산06:057월 21일 대장의 무게 오늘 인혁 형은 평소 마시지 않던 맥주를 마셨다. 어떤 의미인지 상당히 고민이 된다. 스스로 휴식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쌓인 스트레스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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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에 빠진 외국인] "고향 미네소타 숲엔 늑대…안전한 한국산 좋아요" 월간산06:00하이원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성남누비길 32k, 거제지맥, 코리아50k, 트랜스제주50k, 오들로북한산둘레길논스톱 28k. 안나Anna Toombs(@anna_dalyora)씨가 올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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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때문에 외면 받은 사당... 다 오해였습니다 오마이뉴스05:33[이돈삼 기자] ▲ 무등산의 늦가을 풍경과 어우러지는 충민사의 창절문. ‘광주의 3충신’으로 꼽히는 전상의 장군을 모신 사당이다. ⓒ 이돈삼 전두환이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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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10톤 싣고 제주 내려왔다…값 알 수 없는 귀한 책 수두룩 중앙일보05:01━ 제주 동네책방 산책⑤ 헌책방 동림당 소위 ‘구제주’라 불리는 제주시 삼도2동 주택가. 1층에 고기국수 집이 있는 사거리 3층 건물에 ‘헌책방 동림당’이 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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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핵심을 놓쳤다 한국일보04:30뭔가 빠르게 판단해야 할 때는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순위다. 맥락을 통해 논지를 깨달아야 불필요한 시간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둑 둘 때 역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