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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민감국가' 지정 이유는 보안 문제"…정보 유출 적발한 듯(종합)
(서울=뉴스1) 노민호 정윤영 기자 =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명단에 올린 이유가 한국의 외교 정책의 문제가 아닌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7일 기자단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미국 측과의 소통을 통해 민감국가 지정 이유를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미국 측은 한국이 민감국가
뉴스1 1시간 전 - 동영상[단독] 곽종근 회유 시도 정황‥"민주당이 협박했다 하라" MBC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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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현장 알리려고"·"최루탄 쏜 줄 알고"‥폭도들의 '형량 낮추기' MBC 3시간 전
- 동영상또 한미 FTA 개정?…트럼프 1기와 판박이 SBS 3시간 전
- [이헌재의 인생홈런]180km 퍽 막던 ‘골리’ 신소정 “포수라서 행복해요”
여자 대표팀 골리였던 신소정 고려대 아이스하키팀 골리 코치(가운데)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신소정 제공 이헌재 스포츠부장신소정(35)은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일곱 살때 아이스하키를 시작한 그는 중학생이던 2004년 대표팀에 발탁된 후 2018년 평창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때까지 15년간 태극마크를 달았다.
동아일보 28분 전 - [MZ순경]“피해자 망설이지 않고 신고하길”
편집자주 Z세대가 온다. 20·30 신입들이 조직 문화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다. 경찰이라고 제외는 아니다. 경찰에는 형사, 수사, 경비, 정보, 교통, 경무, 홍보, 청문, 여성·청소년 등 다양한 부서가 있다. 시도청, 경찰서, 기동대, 지구대·파출소 등 근무환경이 다르고, 지역마다 하는 일은 천차만별이다. 막내 경찰관의 시선에서 자신의 부서를 소개하고,
아시아경제 15시간 전 - [삶] "한국서 입양온 남편 생명 위험…제발 우리 가족 도와주세요"
[※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987년 갓난아기 상태에서 프랑스로 입양 간 장성탄 씨의 부인이 몽테뉴해외입양연대를 통해 연합뉴스에 보내온 편지 내용을 다뤘습니다. 장씨는 유전병인 '치명적 불면증[FFI)'에 걸린 것으로 보이며, 생명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긴 편지 내용을 약간 축약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인터뷰 기사가 [삶] "국가가 보
연합뉴스 18시간 전 - 술·담배·연애 안 하는 수도승 복서… “KO패도 날 못 막아”[월요인터뷰]
보육원 나와 8개월 만에 프로 데뷔 왼손 훅으로 국내 손꼽히는 복서 2017년 왼쪽 팔꿈치 두 차례 수술 의사의 ‘은퇴하라’ 조언에 절망도 25년 오른손잡이 생활을 바꾸다 이 악물고 5년 이상 왼손으로 삶아 오서독스서 사우스포 위주로 훈련 아직 재활 중… 기술도 100% 아냐경기 2주 전 괴물 챔프와 대전 잡혀 ‘한 방’ 전략으로 이기는 것만 생각 3라
서울신문 19시간 전 - [나는 청년 농부다] “피땀 어린 결실 ‘잘 파는 것’까지 농사” 소비자 수요 틈새시장 공략 통했다
6. 이민서 푸르린 대표 시골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잘 팔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중국에서 홍천으로 귀농한 이민서(32) 푸르린 대표는 온라인 판매를 공략했다. 땀흘려 농사지은 결과물을 ‘잘 파는’ 것까지가 그에게 농업이다. 농업법인회사 푸르린을 세웠고, 농사부터 가공, 기획, 판매에도 손을 뻗쳤다. 최근엔 온라인 판매 상담, 강의에도 나서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2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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