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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관세장벽 겨눈 美 상호관세, 플랫폼법·무역흑자 문제삼을듯(종합)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부과할 때 상대국의 관세뿐만 아니라 비관세 장벽까지 고려하겠다고 하면서 관세 대부분을 철폐한 한국도 표적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상호관세를 무기 삼아 그동안 미국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어렵게 만든다고 여겨온 한국의 각종 정책과 규제를 없애는 데 주력할 것으
연합뉴스 11분 전 - 동영상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종결 초읽기..."중대결심" 변수 YTN 14분 전
- "제발 팔아주세요" 더는 못 버텨…백기든 영끌족 결국 [돈앤톡] 한국경제 2시간 전
-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 비관세장벽 고려"…흑자 9위 韓도 겨냥(종합2보) 뉴스1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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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경쟁에 손해 본 보험사…“그래도 전속 비율 못 높여” 쿠키뉴스 2시간 전
- ‘글로벌 큰손’ 韓 월세 시장 뛰어든다... 합작회사 설립 늘고 정부는 세제혜택 추진 조선비즈 2시간 전
- 수출기업 피해 없게…산업부, 美 상계관세 대응 中企 설명회 뉴시스 2시간 전
- 법원 폭동이 십자군 성전이라고? [사람IN]
박승찬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63)는 스스로 ‘이중 전과자’라고 소개한다. 전공을 두 번 바꾼 이력 때문. 학창 시절 천주교 사제가 되길 원했지만 “사회 경험이 있어야 한다”라는 부친의 조언에 따라 일반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신학부를 마치고 독일 유학에 올랐는데, 그곳에서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 신학보다는 ‘현실에 투신해야 하지
시사IN 56분 전 - "로고 없는 버킨백 사고 SNS에 자랑"... 짝퉁의 진화, '듀프'가 나타났다
편집자주 내일은 오늘보다 맛있는 인생, 멋있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라이프스타일 담당 기자가 한 달에 한 번, 요즘의 맛과 멋을 찾아 전합니다. 양어깨에 박음질된 두 줄의 선, 엄지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소매 구멍. '요가복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룰루레몬'의 시그니처 '스쿠바 스웨트 셔츠'의 디자인이다. 한국에서 평균 14만~18만 원대에 판매된다. 운
한국일보 4시간 전 - “朴 탄핵 땐 국민 신임 저버린 거짓말이 파면으로 직결”[데스크가 만난 사람]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은 10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한 인터뷰에서 붉은색 표지의 ‘헌법재판소 판례집’(김 전 차장 손 아래 책)에 담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문을 읽어 내려가며 탄핵 사유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문 마지막 대목
동아일보 9시간 전 - “법조인 스스로 법 무력화, 부끄럽다”
전국의 법원을 자전거로 누비는 김보라미(49·법률사무소 디케·사진) 변호사는 언론인이 아닌데도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한 최초의 인물이다. 그는 언론자유부터 정보인권, 인공지능 윤리에 이르기까지 한 사회 안에서 ‘인간다움’을 지켜내야 하는 영역이라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자세로 뛰어든다. 그런 그가 ‘법조인으로서의 부끄러움’을 털어놓은 것은 ‘법꾸라지’
한겨레21 19시간 전 -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정보라 작가는 싸운다. “많은 경우, 화가 나서 글을 쓴다”고 말한다. (단편선 ‘아무도 모를 것이다’에 수록된 작가의 말 중.) 그가 보고 느낀 부조리와 불의, 폭력과 억압은 SF, 호러, 환상문학을 넘나들며 이야기가 된다. 최근 ‘너의 유토피아’로 미국 필립 K.딕 상, ‘저주토끼’로 2023년 전미번역상,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른 작가. 그리
한겨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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