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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계엄, 헌정 질서 위한 통치행위…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종합)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지훈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12·3 비상계엄에 대해 "입법 폭거를 일삼고 오로지 방탄에만 혈안돼 있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계엄 관련 4번째 대국민담화에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개된 영상 대국민담화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대통령의 비상계엄
뉴시스 2분 전 - 尹담화 충격파…野, 탄핵안 표결 14일→13일 변경 논의(종합) 이데일리 4분 전
- 야, 윤 담화에 "미치광이"…이재명 "신속 수습하겠다"(종합) 뉴시스 8분 전
- 북, 이틀째 계엄·탄핵 정국 보도…"정치적 혼란 심화"(종합) 연합뉴스 8분 전
- 윤석열의 전면전 선포…"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 어떻게 내란인가?" 프레시안 10분 전
- 동영상윤대통령 담화에 국민의힘 지도부 반발…"탄핵 찬성" 연합뉴스TV 13분 전
- 동영상한동훈 "탄핵 찬성 당론 추진해야"‥야권 오늘 탄핵소추안 발의 MBC 20분 전
- 野 "尹 담화 극단적 망상 표출… 토요일 질서 있게 탄핵 가결" 한국일보 26분 전
- 동영상한동훈 "尹담화, 반성 아닌 합리화…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종합) 연합뉴스 32분 전
- 이번 주말, 올해 가장 높은 보름달 뜬다
서울 여의도 등에서 대통령 탄핵 집회가 열리는 이번 주말 올해 마지막 보름달이 뜬다. 북반구를 기준으로 지구가 공전궤도상의 동지점을 통과하는 시기에 뜨는 12월의 보름달은 연중 가장 높이, 가장 오랜 시간 밤하늘을 밝힌다. 남서쪽 지평선 뒤로 해가 진 뒤 그 정반대 방향인 북동쪽에서 떠올라 다음날 아침 일출과 함께 서쪽 지평선 아래로 진다. 이번 보
한겨레 2시간 전 - 디저트 당길 때… 달콤한 간식은 괜찮아도 탄산음료는 안 돼요[유용하 과학전문기자의 사이언스톡]
얼마 전 메일 하나를 받았습니다. 초가공 식품을 먹으면 지방 축적이 빨라져 근육이 줄어든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한 문의였습니다. 햄버거, 감자튀김, 피자 등 패스트푸드나 통조림 햄 같은 초가공 식품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의 연구였는데, 한두 번 먹는 것으로도 그런 결과가 나오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연구들은 초가공 식품을 오랫동안 먹은 뒤 나타나는 결과를
서울신문 7시간 전 - [김범준의 옆집물리학]외계 생명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이 광막한 우주에서 지적 생명이 우리 인류뿐이라면 이 얼마나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까?”라고 말했다. 과연 이 넓은 우주에 우리 말고 다른 지적 생명이 있을까? 현재까지 지구 밖에서 발견된 적은 없지만 많은 과학자가 생명의 출현은 우주 곳곳에서 이루어졌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이유가 있다. 지구 생명을 출현시킨 물질적 근거에 특별할 것이
경향신문 15시간 전 - [강석기의 과학카페] 2023년 '이상 고온' 미스터리 열쇠는 '알베도'
2015년 파리기후협약(COP21)은 2100년 지구 온도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상승에서 막는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이미 1℃나 높아진 상태에서 과연 가능할까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고 아니나 다를까 그 뒤에도 지구촌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늘었고 지구 온도 상승세도 이어졌다. 그러다 2023년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전년
동아사이언스 22시간 전 - [이덕환의 과학세상] 깊은 불황 늪에 빠진 석유화학 산업
우리 경제를 지탱해 주는 핵심 기간 산업인 석유화학 산업이 깊은 불황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기업이 경영진을 대폭 물갈이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대규모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LG화학은 알코올을 생산하는 나주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고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케미칼
동아사이언스 2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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